나치독일군의 좆망. 


 

그리고 냉전시대의 개막! 



 

인디쨩은 개년랜드로 떠나게 되고.. 


 


"인디아나 존스와 인퍼널 머신" 
2000년작입니다. 

인디 첫 3D작인데 좆망. 


 

미국 남서부 1947년 



 

"일하러 갈 시간이군." 



 

사다리를 타고 가는 존스옹. 


 

앞으로 가니 이런게 막고 있습니다. 

 

빼낸다음에 

 

저 구멍으로 들어가봅시다. 

 

그러면 보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일종의 돈 개념이 있는데 
보물을 모아 다음 미션에 쓸 탄약이라던가 회복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저는 치트써서 상관없고요. 


 

구멍으로 들어가 

 

빠져나가는 존스쨩. 


 

 


저기에 뭔가가 있군요. 

 


밧줄을 걸고 올라갑니다. 


 

이런데 왔군요. 

 

이쪽으로 올라갑니다. 


 

우오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으잉? 

 

끄아악!! 

 

 


엄청난 물 그래픽. 
2000년도 입니다. 


 

가차없이 떨어지는 존스박사. 
다시 올라가서 보물을 얻을 수 있지만 그건 생략. 

 

빠져나왔습니다. 


 

"흥미롭군. 이건 전에는 없었는데..." 

 

"만약 이것이 귀한것이었다면 난 확실히 보조금을 날려버렸을거야. 귀한 유물, 
금박을 입한 상, 왕관은 어디있는거야?" 


 

이때 날라오는 헬리콥터. 


 

존스쨩은 당장 그 헬리콥터를 추격합니다. 
이놈의 망할 버그. 


 

그리고 그곳에 닿게 되는데... 


 

아니 당신은..!! 

 

소피아 햅굿! 
인디아나 존스 : 아틀란티스의 운명 히로인. 


 

"소피아 햅굿쨩!" 

 

"안녕 인디. 오랜만이네요." 

"이봐! 뭐하러 당신이 이런 서부까지 온거야? 내가 찾아야 하는 보물이 심령과 연관있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걸? 

"이 훌륭한 질그릇 조각을 봐요." 

"그건 고고학에서 하는 생각이야. 가치없는 파편이고, 그걸 분석하면, 선사시대를 이해할수 
있게 될거야. 어느정도 귀한 편이지." 

 

"철의 장막이 유럽으로 내려오고 있어요, 인디. 러시아가 지배하려고 하고 있죠." 

"신문에서 읽었지." 

"진짜 숭고한 일을 해볼 기회를 원하지 않나요? 우린 당신의 필요해요." 

 

"음. 우리가 누군데?" 

"전쟁동안 저는 OSS에 가입했어요. (전략 정보국 ((제2차 세계 대전시 미국의 정보 기관)) 
지금은 트루먼 대통령이 우릴 중앙정보부(CIA)라 부르고 있죠." 

"그럼 당신은 요즘 그런걸 하는거야? 소비에트 사보타주?" 원자탄 스파이?" 


"실없는 소리 하지마요. 우린 그런걸 위한 모든 대대를 가지고 있죠." 
내 일은 좀더 우려되는거에요.. 음... 비정상적인 활동이라고 할까..." 


"이것은 바그다드의 유프라테스 강에서 발굴된 거에요." 

 

"바빌론!" 

"성경 기억하죠? 인간들이 천국에 닿기 위해 세웠다는 바벨탑." 

"흠. 이것은 에테메난키의 폐허인것처럼 보이고, 지구라트가 종종 탑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지." 

 

"훌륭해요, 닥터존스. 당신은 레닌그라드 물리학 연구소의 게난디 볼로디노프가 발견한 
것을 보고 있는거에요. 그는 그곳에 어떤 성경전설의 진실이 묻혀있다고 생각하고 잇어요." 

"그는 무신론 공산주의자 아닌가?" 

 

"그는 물리학자로 다방면에서 공부를 했고 초공간에 대한 괴상한 이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런 놈이 바빌론에서 뭘하려는 거지?" 

"확실히는 몰라요. 우리가 정말로 알고 있는 것은 그가 원자폭탄 정도는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그렇다면 왜 그들은 세계를 웃길려고 하지 않는거지?" 

 

"인디. 또 누구도 들어보지 못한 엄청난 힘이 탑에 있다고 가정해봐요. 핵분열만큼 
위험한 뭔가가 있다고.." 

"그리고 바빌론 인들은 성서에서 논의되지 않은 어떤 이유로 분열되었겠지..." 

"정확하군요." 

"재미있는 이론이군.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난 개인적인 문제가 있단 말이야." 

 

"단지 당신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 워싱턴에서 멀리 여기까지 날라왔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것은 러시아인의 발굴지에서 나온 물건이에요." 

 

"누군가 실수했나보군. 이것은 전 세기에서 기관차에 쓰인 증기엔진의 일부인것처럼 
보이는군." 

"실수가 아니에요. 우린 그것을 분석해봤어요. 2600년전의 것이에요." 

"정말이군. 바퀴의 공전이 보여! 이걸 어떻게 발견한거야?" 


 

"이봐요, 인디... 우린 CIA라고요." 

 

"우리에겐 첩보원들이 있죠." 


 

 

 

그렇게 소피아에게 끌려간 존스쨩은 바빌론으로 떠나게 되는데...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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