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인디는 헤메다가 성배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확실히 성배의 존재가 
증명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나오면서 1층의 물 있던 곳을 빼는 인디. 인디의 채찍질 솜씨를 볼 수 있다. 



 

캬~ 오줌 싸듯 시원하다. 

 

사다리를 타고 1층으로 온다. 물이 가득차 있던 그 장소는 상콤하게 물이 빠져 있으니 
지나가도록 한다. 


 

간만에 본 퍼즐. 왼쪽의 모양대로 문양을 맞춰야 한다. 초딩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오른쪽의 death는 확 눈에 띌 것이다. 


 

문이 열리고 내려가면 다시 미로를 헤매게 된다. 


 

중학교때 음악수업 충실히 들었으면 분명히 맞출 수 있는 퍼즐. 

 

해골의 음계만 알면 풀수 있는 퍼즐이다. 게이머의 수준을 정녕 장난으로 알더냐? 

 

들어가면 드디어 들어가지 못했던 기사의 관을 찾아내게 된다. 영화하고는 달리 
긴장감이 쏙 빠진다. 


 

관을 열면 도노반이 보여주었던 조각의 또다른 일부를 찾아내게 된다. 

 

성배의 위치가 이스켄데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제 옆에 있는 문을 열고 
그대로 나가면 된다. 

 

돌아온 인디. 그나저나 마커스가 젖었다. 왜 그러냐 물어보면 노코멘트. 
영화를 보도록 하자.(성배의 수호자 분들이 게임상에서는 생략된게 게임에 아쉬운 부분) 
마커스는 인디 아버지의 감금된 장소를 알려준다. 

 

브룬발트 성으로~ 

 

나치 도길로 날라간 우리의 인디. 


 

 

딩동 

 

 

 

사실 당신네 조카가 다쳤답니다. 


 

 

 

대책 안서니 멍청하게 주먹부터 날린다. 


 

 

보겔은 군인에게 새로 입수한 그림을 잘 다루라고 명령한다. 나중에 보게 될 그 그림은 
아주중요한 힌트를 주게 된다. 

 

성의 미로는 꽤나 엄청나다. 머리좀 쌀 것이다. 



 

술에 취한 도길 군을 만난다. 이분은 아주 중요한 인물로 게임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주는 술잔과 
보겔의 이름을 가르쳐준다.(필히 들어야 함) 술에 취했다고 주먹으로 때려눕히는 우는 범하지 말도록 
하자. 

 

부엌. 술취한 도길군이 준 컵에다 술 받고 부어서 고기를 입수하자. 그리고 또 술 한잔 더 
받고 나가도록 하자. 

 

인디의 센스로 가끔 위기를 넘기기도 한다. 그게 먹힌다는게 더 신기하지만! 


 

성 안의 인물로 변장한 존스. 


 

또 뇌물을 먹여서 위기를 넘기기도 하는데.. 인디가 어릴 적 그린 성배 그림을 건네준다. 

 

 

그러면서 보겔은 캐비넷을 가르쳐주는 결정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게이머들은 그 캐비넷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두자. 


 

뭐 돌아다니면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도길군에게 죽기도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우리의 영웅, 인디아나 존스는, 의식을 되찾은 후에 히틀러의 여생을 위해 
고대유물을 관리하는 것을 강요받게 되었다. 

그리고 히틀러의 사람들이 성배의 위치를 성공적으로 파악하게 되는데, 
이것은 아주 오래 걸렸다. 




 

입수한 옷으로 갈아입는 인디. 적절한 자체검열. 허나 남자몸에는 관심없으므로 
보던지 말던지. 

 

그리고 술잔을 부어 경보실의 기계를 망가뜨린다. 지키는 사람은 도서관에서 얻은 
히틀러씨의 나의 투쟁으로 보내버리도록 하자. 

 

보겔의 방. 개가 지키고 있다. 

 

고기 물어주고 보겔의 패스와 트로피등의 아이템등을 입수하도록 하자. 천하의 맹견도 
먹을 것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다시 돌아와서(지겹군) 모나리자에서 이상한 금고를 찾아낸다. 

 

안으로 들어오니 인디의 그림과 처음에 보겔이 말했던 잘 관리하라는 그림이 보인다. 
성배의 그림은 나중에 성배를 고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니 잘 기억하도록 하자. 

 

3층으로 가는 길을 막는 힘세 보이는 사람. 싸우기는 무리. 

 

1층에서 얻은 트로피로 술을 받아놓은 걸 먹인다. (트로피를 입수하는 이유) 

 

술에 취했다. 이런 비계덩어리가 상대가 되겠는가? 

 

개털됐다. 

 

열쇠를 입수하려고 온 방인데 엘자과 도길군과 사바사바 하는 것을 목격한다. 
어쨌든 중요한 장면은 아니니 촛대에 걸린 열쇠나 가져가면 된다. 

 

영화처럼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열쇠로 문따고 아버지를 구출한다. 

 

 

그러나 

 

성배일기를 넘겨 달라는 보겔. 

 

인디의 대답. 빠샤! 


 

총살당하고 만 인디아나 존스. 

그렇다. 머리가 나쁘다. 



 

자유진영의 나머지는 말할것도 없이, 
인디아나 존스의 삶과 시간은 쫑됐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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