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라는 단어를 세번이나 붙여서 따지는 연오랑.엄청난 그의 원한이 
돋보입니다. 

 

 

단지 조국을 택했다면서 무안주는 결마로. 

 

연오랑은 꼼수를 써 귀면자에게 결마로를 맡기고 냅다 튀는데... 


 

 

가다가 모용비와 만나는 연오랑. 
서로 인사나 하다가 

 


연오랑과 똑같은 천랑의 재능을 가진 것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천랑의 재능은 바로 사신무의 극한까지 갈 수 있는 무지막지한 재능! 

 

 

 

 

모용비와는 뗄래야 뗄수 없는 한판맞짱의 사이. 

 

꺼져. 

 

이기고 나니 또 폭주하는 듯한 연오랑. 

 

 

헌데 뭔가 다르다는 낌새를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사신무 6파트중에서도 상당히 고난이도의 파트인 심상단계. 

 

 

 
 

기혈이 막힌 곳이 없어야만 심상단계에 들어서면서 
사신무의 진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 심상의 단계에 들어온 연오랑! 
이것이 말로만 듣던 뽀록! 


 

 

이때 나타나는 파군성. 

 

 


역시나 비소광의 페이크였습니다. 사마헌을 죽였던 것도 비소광이었습니다. 
파군성으로 변장한 것이었군요! 


 

 


분수모르고 깝치는 비소광. 

 


분수도 모르는게 깝치고 있어. 

 


사실 비소광은 파군성에게서 무공을 전수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석전웅또한 
사신무를 배우고 있던 것.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숨을 거두는 비소광. 


 

점차 도를 깨달아가는 연오랑. 

 

 

그리고 뒷북치면서 나타나는 월하랑. 
여태껏 열씨미 연오랑을 찾아다녔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자신은 월하랑을 열심히 찾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죄의식에 
그녀를 외면합니다. 

 

그러더니만 



 

??????????????????????????????????????????????????????? 
뭐여 이 병맛같은 승리조건은???? 

 

월하랑을 실컷 때리니 

 

정신나간놈. 
자기 찾으려는 여자한테 무공이나 시전한 스키가. 

 

 

자신을 계속 따라다니겠다는 월하랑. 
이대로 므훗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듯 하지만 


 

초를 치는 결마로의 등장. 


 

 

전투에서 결마로를 쓰러뜨립니다. 

 
 

연오랑에게 당하니 난데없이 등장하는 회상씬. 
파군성을 보면서 사신무의 극한에 달해 고구려 최강자가 되고 싶었던 결마로. 

 

 

 

 

 

 

 

하지만 지나친 승부욕때문에 스승은 그에게 사신무를 전수해주지 않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정과 재능을 가진 연오랑에 대한 질투가 겹쳐 
그를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한편 남은 일행들은 사건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헌성은 이 모든게 결마로의 짓임을 알아채고 



 

 


미칠듯한 뽀스!! 

 


 

진짜 연오랑의 위기?!!! 


 

이때 나타나는 묘령의 여인네들. 
이것은 버그가 아닙니다!!! 
분명히 하늘을 걸어다니는 것입니다. 


 

마원을 따라다니던 이상한 여인들. 
일단 피하라고 하니 

 


월하랑은 급한 상황이니 일단 도망칩니다. 


 

 

도망치는 모션도 난감한 상황. 
도망치는게 아니라 끌고가는것 같네요. 

 

두 여인네는 어떻게든 결마로를 막아보려고 합니다만 
역시 엄청난 스펙의 차이!! 

 

 


???????????????????????????????????????????????????????? 


 

두 여자사람들은 어떻게든 연오랑을 피신시키는데는 성공하였지만 
결마로에게 딱 걸리는군요. 


 
 

 

결국 한명은 장렬하게 전사합니다. 


 

 

 

한편 누군지 잘 모르는 옥연비의 등장. 
옆에는 진무장군도 있군요. 


 

 

자신의 소중한 것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연오랑을 구해냈던 모용비. 
그는 다시 있을 재대결을 기대합니다. 

 

이어서 파군성이 잡혔고 


 

 

청수문에서 그 죄를 물을거라는 소문이 온 무림에 파다하게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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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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