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6-

다시 론그롬을 찾아가주면 소개장을 써줄 것입니다. 하지만 하프 엘프는 엘프들이

사는 유밀 숲에 들어갈 수 없으니 그것은 아체를 말하는 것.

그렇게 아체는 파티에서 빠지는 듯 하지만..?

유밀 숲으로 들어가는 크레스 일행.

반지를 수리하려면 칠흑의 석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그것을 찾으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트렌트 숲을 헤매면 마침내 정령들의 근원 오리진이 잠든

비석이 있는 곳을 찾아내고 재생이 시작되니...

반지의 재생이 끝나게 됩니다. 브람왈드는 어느 탑에 가면

정령이 있을 터인즉 도움이 될거라 충고합니다.

이제 떠나야 하는데 누군가 체포됩니다!

바로 변장해서 들어온 아체였던 것!

하프엘프는 지체없이 처단해야 되는게 법도지만 이때 

한 여인이 나타나 처벌을 면해달라 청합니다.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게 된 아체. 다시 한번 만나고자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습니다.

문제의 12성좌 탑으로 향해보는 크레스 일행.

마침내 루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루나도 입수하였으니!

이제 미드갈즈로 향하는 크레스 일행.

미드갈즈에서 모리슨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됩니다.

모리슨은 이제 국왕을 만나게 해주며 다오스와의 일전을

준비하겠다 합니다.

사람 하나가 급한 마당이라 뛰어난 능력이 있는 일행들의 참가를

반기는 국왕님.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아체. 아체의 말대로라면 다오스는

무슨 목적이 있기에 하멜만 습격하고 다른 곳은 그대로 내버려두었던 것일까?

그래서 아체는 자기 아버지 집으로 가자고 주장하고 어쩔 수 없이

가게 됩니다.

가보지만 별거 없고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다시 미드갈즈로 가게 되는데...

미드갈즈에서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스토나라는 작자가 꼬마애 하나를

인질로 잡고 모리슨과 일행을 자살하게 하려고 합니다.

모리슨은 아이를 구해내고 시공전이를 해버립니다. 아체는 이걸 보고 

더이상 다오스에게 의문을 품을 수 없게 됩니다.

역사는 바뀌고 마침내 전쟁이 시작됩니다. 다오스가 있는 북동쪽 섬을 공략하려면

다리를 점령해야 할터. 그에 앞서 적을 교란시킬 특수부대가 편성되니 크라스도

그중 하나로 들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