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12------------
저 멀리 엘레노아가 계신다.
치도록 하자.
엘레노아는 이미 세뇌당한 상태!
눈이 빨갛다. 손에는 성검을 들고 있는데...
엘레노아를 "죽였습니다"
또다시 죽일려고 했다는
사실에 자책하지만
우리 아크가 위로해준다. 이때 들려오는
낯선 목소리.
알고봤더니 마왕의 제 1측근인 요마장군
쟈벨이었던 것.
친히 임시마계로 초대권을 끊어준다.
요마장군 쟈벨을 처단코자 마계로 향한다!
-------------------스테이지 13-----------------
전에 와본적이 있다고 하는 엘레노아.
마계는 위치와 자취가 시간과 함께 변하는데
자신의 힘을 축적하고자 마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성검을 인수인계받고
적을 쓰러뜨리도록 하자.
또다시 나오는 흑기사!
흑기사의 등장에 긴장빨지만
엘레노아 한마디 던져주시니
망설임없이 쳐죽여버리고
만다.
드디어 기다리고 계시던 쟈벨의 등장.
친히 마계로 초대권을 끊어주니 거절할 수가 없다.
------------스테이지 14-----------------
참으로 괴악한 디자인의 쟈벨!
여성을 목마태우고 있다!
어 그러셔?
한큐에 사망. 쟈벨이 제 아무리 성검드립을 쳐도
에디터의 권에는 당해내지 못했다.
하여간 저놈이나 이놈이나 하는 말은
똑같애.
드디어 끝났다.
화려하게 불태운 일행들은 이제 대관식을
치루고자 왕궁으로 컴백하게 될 것이다.
아내가 있다는 말에 깜놀하는 일행들!!!
모두다 유부남이라는 말에
충격을 먹지만
추스리고 다시 길을 돌리게 된다.
* 엔딩은 튕긴 탓에 캡쳐샷으로 대신합니다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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