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재수없는 불길의 루시아가 이번에는 맞짱을 뜨자고 합니다.
마시아와 친한 사이였던 루시아. 이제는 서로가 칼을 들고 싸우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그러므로 쓰러뜨려버립시다.
천년묵은 드래고와의 만남. 이제 그에게서 이야기를 들을 때입니다.
금주 텔러호크. 마법계 사람의 소환. 마족보다 더욱 어두운 위치에 있는 광기의 존재.
과거에도 세상이 위기에 처한 일이 있지만 인간과 마족이 손을 잡고 짝짜꿍해서 물리치는 이야기.
"아크왕의 전설". 파랜드 스토리의 이야기입니다만 아직 파랜드 스토리는 할때가 아니고 나중에 할 예정이라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본인도 언제할지는 모름.
?응?
금주 텔러호크를 받은 자. 그의 이름은 발기였으니!
어둠에 속한 자를 풀어내기 위한 준비는 착착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투르크 땅에 마법계 문이 있으니 그들은 그 문을 열것이 틀림없습니다.
만약 그 문을 열면 세상은 어둠에 횝싸이게 됩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일행들은 대동단결해서
난세를 극복하기로 합니다.
일단 투르크로 가기전에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출발하기로 합니다.
이렇게 싹트는 사랑의 관계.
그리고 중간에 레온은 사라졌네요.
갑자기 왠 애니메이션이 나오더니만
갑자기 왠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리안이라는 여자애인데
난데없이 동행하자고 하는 레온.
리안이라는 이름을 밝히며 그녀는 레온을 따라가게 됩니다. 이로써 군식구 한마리가 더 늘어나게 되는데...
니들이랑 가는게 더 위험하겠다 이놈들아.
내.. 내가 혼자 다니면 위험해서 결코 데려가는게 아니얏..!!!
뭔가 마음의 거리를 두려는 리안.
계속 그런 리안의 태도가 레온을 마음에 걸립니다.
오필리아는 그런 것을 사랑이라고 주장하면서 레온의 사랑에 몰아가려고 하는데...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
정말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
리안은 오필리아에게 왜 자신이 적일지도 모르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데려가냐고 묻습니다.
진짜 적이면 어쩌려고 그러심?
이제 투르크로 가기 위한 항구도시로 이동중인 일행들.
또다시 집념의 건트를 만나게 되는데 뭔가를 보고 얼어붙습니다.
이때를 틈타 냅다 도망치는 일행들.
도대체 건트는 리안과 무슨 관계가 있기에 알아보는 것일까요?
괜히 여자 꼬시다가
끄아아악!!
굴하지 않는 좀비같은 티티.
끄아아악!!
결국 포기하고 물러납니다.
바다에 도착하는 일행들. 역시 촌구석 친구들이라 바다를 보고 놀라워하는군요.
일단 배는 준비되었는데
마을 근처에서 언데드가 목격된다는 소문이 있다고 오필리어가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일단 함부로 싸돌아댕기지 말라고 합니다.
그날밤.
어디론가 이동하는 리안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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