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형님을 다시 만나는 니코쨩.
과거의 정리를 위한 일환으로 에이든을
정리할 생각인듯 합니다.
경찰서에서 주립 교도소로 돌아가므로
어떻게든 제거해달라고 사정하는데...
패트릭한테서 연락이 옵니다.
도대체 뭔 짓을 했는지 엄청나게
경비가 삼엄하다고 얘기해주는 패트릭.
그래서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하는군요.
패트릭의 청을 들어 같이 활약해보도록 합시다.
출발하는 에이든.
니코도 같이 출발하여
터널을 봉쇄해야 합니다.
패트릭도 나타나 뒤를 봉쇄해버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짭새나리들은
비켜달라고 하고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호송트럭이 폭파되지 않게 신중히 다른 차들을 없애버리는
여유.
하고 있거든?
호송차를 훔치는데 성공하고
이제 으슥한 곳으로
차를 데려갑니다.
차를 버리고 갈아타는 두 사람.
에이든은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고 구해줬구나 좋아하는 군요.
도망칠 거라는 사실에 행복해하고 있군요.
자유를 한층 만끽하는 에이든.
드디어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에이든은 당황스러워합니다.
그리고 다리 한방 쏴주는 니코.
니코가 죽이지 않았지만
휘청거리면서 그는 나락으로 떨어져
사망.
데릭형은 새출발 할 수 있게 된데 대하여 감사할 것입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프란시스.
프란시스는 데릭형의 등장에 초긴장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마치며 협박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형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데.!
과연 이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데릭형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데릭형도 프란시스의 암살계획을 눈치 깐 듯 합니다.
데릭형또한 프란시스를 죽여달라고 부탁하는군요.
암살의 현장으로 가는 니코.
그리고 두 사람은 죽음의 현장에서
반갑게 만납니다.
과연 우리 니코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본인은 공권력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죽어버린 데릭형.
살인현장을 보고도 조용히 지나가는 사람들.
이제 니코는 도망치면 됩니다.
이로써 니코는 프란시스를 부릴수 있게 됩니다.
드디어 만나게 되는 지미 페고리노.
골칫덩이를 해결하고자 니코를
불렀다고 합니다.
어디론가 가려고 하는데
니코가 필요하다는 거.
드디어 장소로 출발하는 지미 페고리노.
일단 지미 페고리노는 자신의 위치를
승격시키기 위해 위원회에 들어가려고 하고
파바노 조직을 설득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파바노 조직에게 좋은 선물을 주려고 하지만 과연
파바노 애들이 시킨대로 할까가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파바노 조직과의 회담을 지켜보는 니코.
예상대로 얼마안가 조직애들이
습격을 가해옵니다.
페고리노 똘마니 둘은 일찌기 죽어버렸습니다. 스나이핑으로
싸그리 제거합니다.
페고리노를 구출하고자 달려가는 니코.
앞길을 막는 자들은 용서치 않습니다.
수류탄 정도는 까주는 센스!
부상당한 페고리노.
파바노 친구들은 공격한 것도 모자라
가져온 선물까지 스틸해갑니다.
바로 추격에 들어가는 니코.
추격하다보면 차사고를 내서 지들이 도망칩니다.
참고로 차를 폭파하면 선물이 망가지기 때문에 좆망.
남은 패거리를 쓸어버리고
페고리노를 데려다주면 됩니다.
불쌍한 페고리노같으니.
페고리노를 데려다주면
그는 또 보자면서 미션이 종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