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파바노 패밀리에 대한
증오심이 한 가득한 페고리노씨.
본때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마권업자 상납을 위해 인물들이 왔으니
찾아가서 미행한다음
싸그리 쓸어버리라고 합니다.
파바노 애들도 눈치를 까고
추적합니다.
드디어 놈들의
위치를 파악했으니 런쳐를 꺼내드는 니코.
런쳐를 퍼부어 놈들의 회담장소를
아예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다 쓸고 돈을 줍고 나면 미션 클리어.
그 영감님은 감베티 패밀리의 그라벨리를
소개시켜줍니다.
필과 만나는 니코.
밖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로 레이가 쥐새♡라는 것에 근거해서 오가는 이야기더군요.
갑자기 선착장으로 오라고 하는 똘마니.
급놀란 필은 니코와 더불어 같이 가자고 합니다.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인가?
필에 따르면 안첼로티는 알바니아인과
파트너쉽이 끝났고
이후 러시아와 안첼로티가 썸씽을 해왔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코카인을 매입했는데
그 코카인을 강탈해서 러시아와 안첼로티들을 갈라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안첼로티인들의 트럭을 가지고 항구로 향하는
필과 니코.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이름.
바이스 시티.
역시나 안 들여보내주네요.
차에서 내린 다음
재래식 방법으로
응수해줍니다.
전부다 쓸어버립니다.
보트로 향하는 니코와 필.
이제 필을 따라 다른
선착장으로 도주하면 됩니다.
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추격자의 역습.
물론 상대가 될리 없지요.
추적자들을 따돌린다음
부두에 상륙하면 미션은 종료됩니다.
포트 튜더로 가자고 하는
필.
아니나 다를까 찰리 마테오라는
놈이 있는데
그 친구가 위원회에 마약을 뺏은게
필과 니코의 짓이라고 까발리기 전에
제거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면돌파로 공장에 들어가는 니코.
엄청난 수의 적들이 다수 깔려있습니다.
락스타도 스크립트 정신이 있어서인지
안죽습니다.
정면돌파로 응수하는 니코.
올라가서 헬기가 있는곳까지 갑니다.
찰리는 파도를 안탄다!
하지만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길.
과연 그럴까?
런처!!!!
결국 중심을 잃은 헬기.
엄청난 욕설난무와 더불어
찰리는 저 하늘의 스타가 됩니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