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아가 남긴 크리스탈을 가지고 절대회복의 
빛을 얻게 된 페이온. 이제 아르비너스에게 컴백한다. 


 
 

기껏 절대회복의 빛을 썼는데 훼방을 놓은 자들이 있으니! 

 
 

아니나 다를까 친히 납신 태양의 신 에필로스...!!! 


 

신까지 쳐죽이려는 깡다구. 물론 싸우면 진다.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 그의 눈앞에 
나타난 아르비너스. 조낸 도도함을 유지하며 


 


 

페이온과의 관계를 부정한다. 


 
 

인간과 신의 관계를 개에 비유하면서까지 둘의 사랑을 
극력부정하시니 


 
 
 
 

간신히 페이온은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렇게까지 한것은 
쳐죽임당할 위기에 처한 페이온을 위해 구라를 친것이다. 

 

그렇게 하늘로 떠나간 그녀. 

 
 

하지만 사필드에게 검거당하는 꼬라지가 되고 만다. 



 



 
 

깨어난 페이온. 그런데 자신의 곁에 루비넌스가 있으니 
그녀가 몰래 쑤셔넣은 것이다. 


 
 
 

또한 감옥열쇠는 서비스로 있다. 이것은 피어스가 끼워넣은 것. 


 

문을 따고 도주를 시도하는 페이온! 


 
 


역시나 4천왕은 맥주의 이름에서 따왔나보다. 허접하게 이름이 
넥스와 라거라니... 

 
 

모두 쓰러뜨리자. 


 

이기면 병사들이 몰려오고 있으니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을 이용. 
문을 닫기로 한다. 


 

문을 닫고 

 
 

위에서 감히 페이온을 쳐죽이려던 사필드와 레탄을 
만나게 된다. 

 
 
 
 

혼을 봉인한 화랑무사를 쥔 피어스와의 대결. 
딱히 싸우고 싶지 않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어쩔 수 없이 싸운다. 


 
 
 
 

 

이기면 서로 최선을 다하지 않고 싸웠음을 알게 된다. 
끼리끼리 노는 격이나 


 


하필이면 제대로 맞은 턱에 피어스 부상이 조금 
심했다. 

 

그리고 일어나는 민중봉기! 

 

 


아직도 상황을 과소평가하고 있나보다. 

 
 
 

레탄과의 결투! 피어스에게 넘겨받은 화랑무사로 
그를 쓰러뜨리면 

 
 


결국 막판 핀치에 몰린 사필드왕은 토끼게 된다. 

 



허나 이대로 자기는 못죽겠다 성 싶었는지 
아예 성에 자폭장치를 가동시켜버리는데! 

 

그리고 사필드는 누군가의 손에 최후를 맞게 된다. 

 
 


정체불명의 누군가도 알지 못한채 도망치는 페이온. 
알고보니 그녀는 다크엘프가 된 엘디아였다. 

 

폭파하는 왕궁을 탈출한 페이온. 피어스를 데리고 가니 
그렇게 사필드 왕국은 한 남자의 손에 털리게 된다. 

 


그리고 얼마후. 아직도 그녀만을 생각한다. 
일단 피어스를 만나보기로 하는데 

 



사필드 왕국이 아예 페이온가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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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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