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들이 친히 호송하기 위해 내려온다. 
아르비너스가 닥달하지만 마나의 힘이 빠진지라 개기기도 어렵다. 


 

페이온이 나타나 구해주시니!! 


 
 

아르비너스까지 가세하여 싸움을 치루게 된다. 무려 합동전투를 
구현해낸 위엄! 


 
 
 

이기면 물러나지만 아르비너스는 쓰러지게 되고 

 
 
 


 
 

루나에게서 신계의 상황을 얼추 듣게 된다. 
즉, 달의 자리를 노리는 우리 에필로스로서는 이 상황이 절호의 

기회나 다름없던 것. 


 
 
 
 

차라리 아르비너스를 떠날까 하지만 달의 기사 페이온 입장에서는 
절대 그럴 수 없는 노릇. 


 
 
 

일단 쇠약해진 아르비너스의 은신처를 영혼의 수해로 옮긴다. 
루나는 가기전 아르비너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페이온은 아르비너스를 위해 그것을 구하리라 다짐한다. 


 


정령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해보기로 하지만 



 
 

숲은 엘디아의 펜던트때문에 길이 뚫린 사필드의 수하들에게 
이미 점령당한 상태! 

 


4천왕이 아무래도 술 이름에서 따왔나보다. 



 
 
 

카스와의 결투! 

 
 
 

이기면 엘프들을 구출하게 되고 엘서린으로부터 엘디아가 마을에 
한번 왔다갔음을 알게 된다. 

 
 


 
 

문제는 엘프족 장로에게서 들어보니 절대회복의 빛을 얻기 위한 것중에 
필요한 엘븐 크리스탈이 없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엘디아가 지닌 목걸이가 엘븐 크리스탈이라고 하나 
과연 엘디아가 페이온 말 들어서 크리스탈을 내줄지 심히 의문스럽다. 

 
 

남부 사막지대로 이동하시는 페이온. 


 
 
 

사막지대를 거쳐 드디어 엘디아를 만나는 페이온. 
그녀에게 엘븐 크리스탈을 청하지만 실연의 상처 때문에 
단칼에 거절한다. 

 
 


 

아예 불을 만들어버려서 엘븐 크리스탈을 얻고 싶으면 
목숨까지 내놓으라 하는데! 

 

기어이 그녀 살리기 위해 불까지 건너시는 페이온! 


 
 
 



불을 건넌 페이온은 쓰러지고 질질짠 우리 엘디아는 

 
 
 

결국 자살을 택하게 된다. 

 
 

그런데 3년전 페이온에게 죽임을 당한 이블로드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더니 

 



 
 
 


세상에 대한 절망과 슬픔을 분노로 바꿔 다크엘프가 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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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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