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고 돌아오니 깨어난 
아르비너스. 


 
 
 


아르비너스는 자기가 여신이라는 것을 차마 
얘기못하니 이 남자가 떠날까 두려운 것이다. 


 
 

루비넌스를 돌려주고 

 
 
 

고백하는 페이온! 엘디아는 이로써 쩌리가 되는 것이다!!! 

 




 

한 남자에게 완전 격침당하는 아르비너스. 
그에게 인간의 감정이 점차 스며들기 시작한다. 


 

이제 태양의 탑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물건 오로라의 장막을 위해 
프로우즈로 떠나는 페이온. 


 
 
 

집에 와보니 엘디아는 일편단심 페이온을 위해 먼 길을 떠나니 
서비스로 다이아몬드까지 놔주는 인심을 보여준다. 


 

프로우즈에 가보니 


 
 

무기점 주인과 합성소 주인이 먹고 살기 곤궁해지니 
프로우즈 먼 지방까지 토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촌장과 얘기하여 윈터엣지로 길을 가도록 한다. 


 
 


 

윈터엣지의 정상에 가면 오로라의 장막을 
발견하지만 


 

얼음의 대정령 이스트리아가 나선다. 

 

 

요정들이 사용하는 오로라의 장막은 빌려주는 댓가로 
목숨을 거둬가는데 우리 페이온이 지 목숨 내줄리 없을터. 


 


그렇게 이스트리아와 맞짱을 뜨게 된다. 

 

이기면 오로라의 장막을 단 한번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엄머 쓰벌! 

 
 

강경책으로 돌린 사필드 킹왕짱이 정복사업으로 
이곳 프로우즈까지 침공한 것이다. 

 
 

병사들에게 포위당한 페이온은 위로 도망치지만 
끝내 핀치에 몰리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상대인 피어스와 상대하게 된다. 


 
 

싸우는 와중에 피어스는 한가지 서비스를 해주니 싸움 도중에 
절벽으로 떨어지면 지가 마법주문을 써주겠다는 것. 

 


절친이지만 비록 신뢰는 안가나 빠져나갈 길이 없으니 
일단 몸은 던져보기로 한다. 

 
 
 

뭐 불행중 다행으로 성공. 얼른 아르비너스에게 돌아간다. 

 


아직도 상처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황. 
걱정되는 와중에 밖에서 말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달의 정령 루나를 통해 여신임을 알게 되고 충격먹은 우리 주인공! 

 
 
 


루나는 아르비너스를 데려가기 위해 이곳까지 온 것이다. 
신들의 동태까지 수상하니 데려가야 겠지만 힘이 회복되지 
않은 관계로 더 머물러야 할 것이다. 

 
 
 

그렇게 공짜로 유니콘의 뿔을 손에 넣는다. 

 
 
 

그렇게 까발려진 진실. 
이제는 뭐 어쩌지도 저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신과 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나 


 


그딴거 좆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 
포옹 꼭 하며 달빛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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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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