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해병 훈련소.




난 게인즈.



난 주인공 토마스 콘린.
주인공이니까 절대 안 주거. 




열씨미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그대들.
별 특별한 스토리가 없어 이하 생략합니다.




떡대만 큰 재패니즈 항공모함.





결의에 찬 그들의 모습.
출정전에 소주 한 모금 



그것은 바로 진주만 기습을 알리는 시작이었으니..!
과연 이 게임의 진행은 어찌될 것인가?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 토미가 훈련소를 마치고 배치된 곳이 
하와이!



작업중인 그대들의 모습.
간호원이 남자같네요.





아리조나 호로 배치되었다고 하는 우리 상관님.




어른들의 책을 읽다가 딱 걸린들
친구들.



메뉴얼 읽다고 변명하네요. 될 소리를 해라.




그렇게 가던 도중에 보이는것은

일본군의 전투기.




이어서 일본군의 기습이 이어집니다.



어떻게든 일본군에게 반격하기 위해 PT보트가 있는 곳으로 차를 몹니다.
근데 뒷 배경은 편해보이네요.




지프에서 내렸습니다.
8600GT에서 고옵션으로 맞춰도 프레임이 많이 안나와서 
다운그레이드 시켰습니다. 5년전 게임인데도 이런 발스러운 개적화같으니!!

(이유는 모름)





그지같은 일본군들의 역습.
벤 에플랙과 조쉬 하트넷은 열씨미 비행기를 찾아다니고
케이트 베킨세일은 병원으로 뛰고 있겠죠. 



살려주세용!
저 구해줘도 훈장은 안줘요! 




얘네들 도와주면 뭐 주는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괜히 도와줬네.



이쁜 메딕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악하악! 영원히 치료해달라능!




PT보트를 목전에 앞군 상관은




스크립트에 의거. 안습으로 디집니다.




시체 볼 장도 없이 물리엔진 정신에 의거해서 그냥 물속으로 빠지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빔.





보트에 탑승.
로딩이 시작됩니다. 근데 배경은 참으로 평화로워 보이네요.




갑자기 급변하는 배경. 
앞에 여러 배들이 보이네요.
프레임 뚝뚝 떨어지는 연출.




대니뽄제국군들이 배를 작살내 줄거라능!




어디선가 많이 본 연출같지만 느낌탓이겠죠.
마씨 감독의 "진주만"을 많이 봤다거나. 




배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엄머!




뭐 어찌해서 살아남았는데 배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을 구하라고 시키네요.
그걸 나 혼자서 해? 




윗대가리가 시키니 안으로 들어온 토마스 콘린 이병.




먼저 시간내에 벨브를 막아야 합니다.



어서 올라오라고 합니다.
올라갑시다.




여긴 누구인가 나는 어디인가




도끼를 건져




문을 작살내고 이동합니다.
여긴 누구인가 나는 어디인가




가자고 올려보내주는 한 해병.



쌩까고 먼저 가더니



한큐에 디지네요.
꺼져.




우리의 주인공은 하라는 인명구조는 안하고 
적들을 상대하고자 위로 올라옵니다.




좀 계급 되보이는 분이네요.
이 상황에 전투기를 타겠다고 깝치네요.



꺄악!





님아... 어째서 전투기 타기도 전에!




꼴까닥.
출연의 의미를 부정하고 사망.





이동해서



오는 대니뽕 제국의 전투기를 격추시켜야 합니다.
배도 체력게이지로 만들어버리다니 신선한데?




격추되고 있는 전투기들.
가히 종잇장 수준임. 



하지만 과열되었는지 몰라도 부서졌네요.



다시 새로운 것으로 잡아냅니다.
근데 조작감이 졸라 휑해서 하기가 어려움.



정면에서 격추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피해 한 점 입지 않네요.
이유는 모름.




열씨미 타격하다보면 물러나는 일본군의 전투기들.




그렇게 진주만 기습은 위대한 아메리카의 쪽박으로 끝나고
마는데...




1942년 8월 17일. 일본군의 예의범절을 상실한 기습공격에 미군도 꼴받아서 
태평양 전쟁으로 확대됩니다. 토마스 콘린은 마킨 환초쪽으로 작전을 나가게 되니...
과연 토마스 콘린은 "얼라이드 어썰트"의 주인공 마이클 파웰의 안습인생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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