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 -3-

유격대에 배속된 토마스 콘린. 훈련소 동기들과 다시 만나 
작전에 투입됩니다.


그들의 이름은 프랭크 미노스와



지미 설리번. 어른들의 책을 보고 계시는 이분이 지겹게 볼 메딕임.



그리고 캡쳐 안해서 이름 까먹었음.




드디어 은밀하게 적진에 도착하는 일행들.
미노스가 대빵으로 분대를 이끌고 활약하게 됩니다.



이동중.



대니뽕제국군들의 출현!
생긴것답게 나무위에서 공격하는 원숭이 전법을 구사하지만..!!




사망. 
앞으로 갑시다.



가다보니 적들의 아지트에 도착했습니다.
써글 것들을 싸그리 다져줍니다.




지금은 치료중입니다.
밥 먹을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이 자식은 사람을 건드네요.




댓가는 디짐!





메딕의 치료를 뒤로 하고 앞으로 계속 이동합니다. 
저 별 마크가 조낸 거슬리네요.




저는 이 메딕이 섹시한 여자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만
전쟁터에 그딴 자비는 없습니다.






!!!!!!!!






끄아앙! 너무 아프다능!
메딕이 치료하다가 총 맞았다능!!








하지만 이 게임의 특징은 분대원들은 절대 안 죽는다는 것.
어찌보면 주인공 토마스 콘린보다 더 불사신인 색귀들입니다.





덴노헤이까 반자이!





꺼져 십장생아.






대니뽄제국군들은 정열적인 육탄돌격을 시도하며
백병전으로 나서지만





총이 더 쎕니다. 또♡이 색귀.





왠지 싸우다보니 적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 느낌이 들지만
착각이겠죠.




더 큰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공략에 나섭시다. 저 마크 진짜 짜증나네요. 뭐하러 만들었는지.



없어도 되는 그지같은 잔상효과.
위대한 아메리카의 힘으로 니뽄제국군들을 작살냅니다.




하도 두들겨 맞아서 방탄이 날라간 아군들.
그래도 죽지 않는다능!




야! 꺼져!
면상내밀지마 이 메딕아!




차라리 메딕대신 물약으로 대체했으면 더 할만했을것을.
불평은 그만두고 앞으로 가 적들을 계속 처단합니다.




토마스 콘린쨩의 위엄.




드디어 적들의 통신탑을 점거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적들이 반격의 고삐를 바짝 쥐어오니!



아군의 명중률은 그지같으니 쏘던 놈 밀어내고 주인공이 직접
쏴줍시다. 






반격하는 대니뽕제국군들을 밀어내면 전투는 끝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이제 다음 임무로 나섭니다.
통신시설을 제거했으니 이번에는 보급시설을 작살내기로 작정하며 길을 나서게 되는데..




니뽕제국군의 위엄 탓에 일단 은밀하게 이동하기로 합니다.




토마스 콘린이 선두에 섭니다.




어머. 들켰다.




화끈하게 교통사고 당하는 우리 아군들.
뺑소니 당해도 안죽습니다. 아이 신기해.




콘린의 위엄으로 제거합시다.





일어나 짜샤.





은밀한 이동은 개쪽이고 이제는 이판사판이네요.
걍 밀어버립시다.



어딜 보고 쏘니?




허술한자에게는 죽음 뿐!






다시 길을 이동하니 놈들의 거점을 발견합니다.
차에서 내려 반격을 시도하지만




아 씨♡ 그지됐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자가용 안에서의 최후.
운전수는 참으로 꿋꿋하네요.




꺄악!




야 차 폭발한다.




팀킬하는 토마스 콘린씨.




너희들은 안죽으니까 맞아도 상관없어.





실제 전쟁이었으면 다대킬 될뻔하지만 주인공보다 더 쎈 NPC들은 굴하지 않고
지 알아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드디어 도착한 거점. 싸그리 쓸어줍니다.





처참하게 폭파되는 거점.




다 정리하면 길을 따라





이 나무를 넘으면 클리어합니다.
나무 언 넘어가는 줄 알고 3번이나 리플레이한 미션이었습니다.
이따구로 만든 색귀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