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출해내는 조종사. 





씁쓸한 아군의 위용.
무슨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하지만 적들도 위치를 알고 대거 몰려오고 있습니다.
계속 처단합시다.



메딕이 치료해주는 사이



미♡듯한 몰려오는 적들! 




금방한다면서 드럽게 오래 걸리더군요.
버닝하는 똥줄.



드디어 끝나는 치료!



그렇게 도망치는 일행들.




하지만 우리 재패니즈 군들은 헛길로 가고 마는데...




그렇게 우리의 캠페인은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철수해야 하는데 잠수함이 안오네요.



어머. 조종사도 살아있네요.



그리고 쏟아지는 비.
다음은 뭐냐고? 




대포세례다 짜식아!



한큐에 디져버리는 불쌍한 NPC들.
아직도 살아있는 일본군들이 최후의 발악을 해옵니다.




모두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ㅜㅜ 




엄청난 떼거지 전술을 보여주는 대일본개제국의 친구들.



제 목숨 건사하고자 아군들은 열씨미 달려듭니다.




찾아가주는 서비스.
토마스 콘린이 실천합니다. 



몇명을 죽이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아군들의 허접한 지원속에




드디어 탈출의 시간!



재빨리 보트에 탑승해서 잠수함으로 가려고 하지만




아군중 한명인 윌리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제길슨!




그냥 가자!




별수없이 윌리를 찾아




재빨리 보트로 컴백합시다.




내가 구해주고 싶어서 구해준게 아니야!
착각하지 말라고! 





피골이 상접된 우리 친구들.'



하지만 일본군들의 최후의 발악에 초스피드로 도망갑니다.
노 빨리 안 저을래?




와우.




잠수함으로 열씨미 달려가지만




종잇장 마데인재팬 비행기가 등장하면서 전망을 어둡게 합니다.




바(B.A.R)로 비행기를 잡으라고?
장난해? 



어? 잡았네요.




드디어 도착하는 잠수함.
하지만..





쓰벌 나만시켜.




안습의 토마스 콘린.
기관총을 잡아서 몰려오는 종잇장 비행기를 잡아냅니다.



다 잡으면 드디어 미션 클리어.
아래에서 유유자적 놀고 있는 아군시키.




전우애를 돈독히 과시하며




캠페인은 끝을 맺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전선에 투입되는 안습.
1942년 8월 28일 과달카날!



벌써 중사가 된 미노스.



미노스에게 태클거는 윌리.





괜히 분대장에게 태클거는 윌리.
저번에 목숨 구해줬다고 써킹해주는 윌리.



괜히 뻘쭘한 주인공.




그건 당연한거야 짜샤.



넌 디질뻔한 놈이야.





괜히 깝치는 윌리.






저렇게 태격거리지만 있으나마나한 안습의 스토리.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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