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실수로 부딪치고 
마는데 여인분께서 쓰러지신다.








참고로 이 캐릭터는 다혜를 만나야만이
등장한다. 글쓴이는 그거 모르고 
했다가 제대로 피박쓴 케이스가 있다.







병실로 돌아가려는데 






혼자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자신의잘못을 사죄하고자 직접
도와주겠다고 하는 주인공.








왠지 모르게 삭막한 썩은 분위기.






그 썩은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좆도 재미없는
헛소리를 한다. 그래도 여자분은 재밌다고 
맞장구는 대충 쳐줄 것이다.






지수라는 이름의 소녀. 가기전에 차라도
한잔 하라고 가지 않겠냐고 한다.






차마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들어주는 주인공.






그런차도 있었나?






어찌되었던 차도 마시고 즐겁게 얘기도 했겠다
떠나려는 주인공.











갑자기 일촌신청을 한다.









차까지 대접받았겠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은 주인공은 일촌신청을 받아들이게 된다.






9월 21일





모처럼 찾아왔는데
표정이 썩어들어가는 지수.






얘기도 안하니 답답하니까





그냥 산책을 제안하는 주인공. 지수에게 바람을
쐬러가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한다.





산책을 나가니까 표정이 밝아지는 지수.






주인공은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니 고민을 털어놓으라고 얘기할 것이다.







갑자기 새소리가 들리냐는 지수.





그녀의 관점에는 새장속에 갇힌새와 프리월드
하시는 새가 있는데





새장속의 새는 자신이 나가지 못하는 세상을
그리워 할 것이라고 한다. 자기 얘기를 꼭
돌려서 얘기하시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새장에서의 공간을 한정하다가
넓어지면 과연 그것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접근인데











드럽게 말은 잘한다.
저런 놈이 재수를 하다니 참으로 신기한 세상이다.











그렇게 마음이 편해진 지수.
그녀의 마음을 수습하는데 성공하고
돌아가게 된다.




10월 5일





모처럼 지수를 만나러 온 주인공.









야근병동 간호사와 모처럼
즐겁게 지수얘기를 하는데









아 씨풋!










한순간에 죄인이 되버리신 주인공.






씨풋 이것은 오해라능!





질투인가 아니면 오해인가?








어찌되었던 상황수습의 급박한
임무를 띈 주인공. 친구이지 동정받는
관계가 아님을 역설하며





자기비하를 하지마라고 하면서 동정받지
않을 행동을 하라고 한다. 조낸 말하는
수준은 삼성들어가도 남을 수준이다.





최후의 마무리로 히트 앤 런 전법을 시사하사
할말 다하고 빠지겠다는데





그리고 마무리 대사까지 크리티컬을 날려준다.






상황수습에 수습에 성공한 주인공.
알고봤더니 왠지 모르게 피어오르는 질투심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친구사이로 계속 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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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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