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 정신병원으로 향하는 세 사람.





카스테야노스 형사는 경황 중에 사건을 맡게 되었으니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 관련기록도 열람 금지란다. 과연 무슨 일일까?





키드먼은 밖에 꽁쳐놓고 안으로 들어온 조셉과 카스테야노스.





대량학살이 벌어진 와중에 생존자가 있었다!




장군님이 축지법을 쓰시듯 사람들을 학살하는 한 정신병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있었다.





어처구니없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형사님.



그런데 뒤에서




눈을 마주치니 이상한 곳에서 눈을 떴다. 그의 눈앞에는 변태스런

복장을 한 떡대가 떡하니 있는게 아닌가.





어이쿠!





떡대가 모습을 감춘 통에 슬그머니 열쇠를 챙기고





가야하는데 시박.




튀자!




으아아아앙. 난 죽었다.




겨우겨우 목숨을 건진줄 알았으나 그게 끝이 아니다.




환자의 쪽지를 바탕으로 카스테야노스는 위로

이동해 탈출한다.



보일러실에는 왠 쪽지가 있었다. 스팀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이게 뭔지는 나중에 알 수 있을 것이다.




겨우겨우 튀었는데 떡대의 낌새가 느껴진다. 빨리 숨어 목숨을

도모하자.




떡대를 피해 튀면




형사님은 그를 피해 필사의 도주를 한다.




어이구 살았다!




엘리베이터로 튄 형사님. 베데스다 이름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아까 그 현장으로 온 형사님. 시체들만 있을 뿐, 그 미친 놈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아니, 시방 왠 지진이냐?





호러게임인데 지구가 멸망할 기세.





간신히 현장을 빠져나온다. 별로 비중도 없어보이는데 조연인데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팝인입니다.





조셉은 결국 병원에서 고인이 된듯.




절륜하게 액션 블록버스터를 찍고 있다. 분명 호러게임이 맞는데

스케일은 지구멸망으로 가고 있으니 당혹스러울 따름이다.





겨우 터널로 탈출하는데 성공. 




헉 시발! 저 미친놈!





오메나!




끄아아아아앙!!





그렇게 추락하는 구급차. 이렇게 에피소드 1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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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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