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린 두 사람. 버스는 이미 저 밑으로 추락했으니
키드먼의 생사는 불분명하다.
이제는 염산 함정까지 등장했다.
가다가
그만 추락하는 바람에 조셉과 헤어지게 됐다. 이제 형사님
혼자 가셔야 할듯.
그때 짱박혀 죽은 줄 알았는데 기어이 컴백하시는 금고머리.
모래반지 빵야빵야!
죄없는 까마귀에게 죽음을...
조셉.
금고머리.
찬조출연 루빅 쨔응까지.
갑자기 흔들리더니만 불이 꺼지고 함정들이
나타났다. 이를 어떻게 해야 될까?
조심히 지나가도록 하자.
냉동고 안으로 들어가면 조셉이 쫓기는 걸 목격할 수 있다.
금고머리를 죽인 다음 내려가는 형사님. 너무 시원하게 가버린지라
죽는 건 제대로 찍지 못했다.
마침내 밖으로 나왔다. 과연 키드먼은 살아있을까?
왜냐하면 넌 오늘 여기서 죽으니깐!
총을 겨누는 형사님. 키드먼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그녀를 저지하려고 한다.
도대체 왜 그녀는 레슬리를 죽이려 하는 것일까?!
조셉이 스틸을 기획하지만
끄아아아앙!!!
저... 저년이!!!
결국 조셉은 쓰러지고 형사님은 땅 밑으로 추락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