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과거가 제일 어둡거든? 

 

중고차 센터로 향하는 제피. 
이름도 적절하게 카센터란다. 


 

시동이 걸려있지만 안타깝게도 문이 잠겨 있다. 


 

안으로 들어가 차문을 열만한 것을 찾는다. 도대체 뭘 바라고 안으로 
들어갔을까? 


 

 

옷걸이와 열쇠 입수. 

 

차센터 뒷문으로 가서 필요한 자재를 입수하고 기름통도 입수한다. 니퍼와 
옷걸이를 조합하면 차를 열수있는 기기가 나오게 된다. 


 


차를 열면 


 

시체가 털썩! 

 

웃긴건 하나도 안 무섭다. 



 

어머니! 

 

다시 뛰어다니는 쌩 노가다를 하면서 경찰서 옆의 주유소로 가지만 이번에는 
주유기가 작동되질 않는다. 이놈의 쌩노가다는 정말 사람 입가를 찢어지게 만든다. 


 

주유소 안으로 가 주유기를 가동시키면 

 

기름을 얻을 수 있다. 미성년자가 어떻게 이런걸 다 아는지는 몰라도 
된다. 게임이거든? 


 

면허증도 없어보이는 미성년자가 차를 능숙하게 운전하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 
역시 게임이니까 면죄부를 준다. 


 

어쨌든 차를 끌고 병원 방향으로 가는 제피. 이제 챕터 2가 막이 오른다. 
쓸모없는 제피의 독백이므로 패스한다. 




 

하지만 이대로 병원으로 곱게 보내주면 제피2가 아닐터. 병원 가는 길의 강가 
다리가 올라가 있다. 무슨 촌동네 다리가 이 모양인지?!! 



 

님아 제발... 


 

열심히 성당으로 달려가는 제피. 

 

성당 안도 썰렁하기는 매한가지. 

 

성당 안을 뒤져 아이템을 챙긴다. 
역시나 성당안에도 생존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성당 기계실로 들어가면 다리를 가동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계장치가 있지만 
누군가가 레버를 빼놓은 통에 가동시킬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레버를 입수. 

 

 

돌리면 드디어 병원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다시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자. 


 

난 이 게임을 다시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전화가 따르르릉 울린다. 그런데 역시 안 놀랬다. 



 

미쿠루쨩~ 하악하악하악하악 

(사실은 여자의 무서운 신음소리다!) 



 

니 누나다 

 

병원으로 들어간 제피. 점점 다가오는 알수없는 공포의 그림자. 
과연 누구인가? 


 

화장실로 가는데 

 

!!!!! 

 

 

놀랄 틈도 없이 좀비도 아닌 유령이 출현. 깜짝 놀란다. 



 

시체나 유령이나 똑같단다. 

 

병실 방향으로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스펜서 아저씨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아줌마 좀비한테 열라 터지고 있는 스펜서 아저씨. 
고든 프리먼의 크로우바로 열라 맞고 있는데 안죽다니! 


 

싸우자 좀비야~ 

 

야, 나한테 쏘지마 

 

이게 누구야? 

 

이 제피 짜식! 어디서 누님한테 총을 휘둘러대고 지랄이야?! 

 

곱게 보내주마 

 

하지만 스펜서 아저씨에 의해 목이 날라가버린 누나의 악령. (좀비) 

 

 

제피야~ 

 

아저씨~ 

 

불행중 다행으로 목숨은 건진 스펜서. 하지만 몸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것 같다. 

 

누가 옮겼는지 그딴 설명은 생략한다. 



 

 

 

 

 

 

목은 없어도 니 누님이시거든. 

 

 

 

하여간 머리스타일은 하버드에 직업은 의사인데 눈치는 가히 환상급으로 떨어지는 
스펜서와 제피. 도대체 수준이 똑같다. 



 

그렇게 터지고도 환상? 인정할 건 인정하자구!! 



 

 

일단 스펜서 아저씨를 위한 약품인 소독약과 지혈제와 붕대를 가지러2층에 올라간 
제피. 

 

역시나 다수의 유령들이 싸돌아댕기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 
유령들이 "무한리필" 된다는것이다. 

쓰벌! 




 

2층을 수색. 


 

여러 아이템을 입수. 

 

수술실로 가 

 

문짝을 끼워 수술실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이 나오게 된다. 

 

문제의 상황은 바로 누나의 목없는 악령이 공격을 해오는 것이다. 필드도 좁아 돌아다니기 
힘들고 문제는 누나한테 한방에 킥당하면 바로 즉사한다는 것.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이기에 꽤나 로드를 많이 했다. 


 

누나를 죽이고 수술실 안으로 들어가 시체에서 원장실 열쇠입수. 
이제 원장실 문을 따고 들어가도록 하자. 

 

아~ 제피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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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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