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릴리안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사악한 기운의 진원지. 그 이름은 카센터! 

 

사악한 장소를 찾으러 온 릴리안. 역시 얼굴이 유령보다 더 무서운 년이다. 



 

 

혹시나 해서 수풀 안으로 들어가보니 어디론가 이어지는 비밀통로! 
카센터에 이런 곳이 있었단 말인가! 



 

안으로 들어가자. 이 저질스런 시점같으니! 


 

안으로 계속가니 앞길을 막는 무언가 

 

대충 판맞추는 퍼즐이다. 이 정도야 뭐 따끈한 죽 먹기이다. 
어렵지 않다. 


 

 

혹시나 했더니 이 챕터에서도 유령들이 싸돌아댕긴다. 우리의 릴리안이 동양소녀라 
태권도와 같은 전통무술을 시연해주면 좋겠지만... 릴리안은 공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튀어야 한다. 



 

 

통로의 끝은 고성 안. 

 

 

성이라기 보단 동굴이다. 게다가 뭔가 조악한 그래픽과 시점 탓에 내가 어딨는지조차 
헷갈린다. 심지어는 나침반 내지 도움이 될만한 지도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건 하나도 없다. 



 

 

 

첫번째 문장 입수. 

 

이번에는 아까 책 꽂았던 퍼즐의 숫자대로 움직여서 두번째 문장을 입수한다. 





 

 

이번에는 체스의 방 

 

 

체스말을 맞춰서 세번째 문장을 입수. 

 

여차저차 네번재 문장까지 입수하여 중앙의 왕의 방에다가 문장을 끼우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된다. 

 

마을신부님은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을까? 



 

신부님! 정신 차리세요! 

 

난 이제 틀렸어... 썅. 

 

니가 이 물건을 가지고 가거라! 절대 다른 사람한테 넘겨주면 안돼! 
그리고 외부인.. 외부인을 찾아라! 

 

꼴까닥. 

 

어째 이 게임 동영상에 나온 인물들은 손가락이 세개뿐일까? 미스테리다. 그나저나 
정말 동영상이 저질이라 릴리안이 사람처럼 보이질 않는다.... 

 

외부인이라면 제피일까? 


 

 

어쨌거나 사악한 기분에 짜증이 나 밖으로 나가는데, 갑자기 고성으로 향하는 
동굴문이 무너지고 만다. 

 

 

이제 이번 챕터도 끝. 


 

겨우 고성을 빠져나온 릴리안. 그러나! 

 

낄낄. 니가 제피 여친이지! 

 

아직 그런 사이는... 

 

닥쳐! 니놈을 죽여서 제피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지! 

 

위험한 상황에서도 치마속은 검은색으로 가려주는 센스. 
사실 뭐 보고 싶지는 않다. 



 

닥쳐라 릴리안! 솔로의 원한을 받아랏! 



 

어찌되었건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역시 원한 주제에 아주 질긴 목숨을 자랑하는 누나에게 열심히 당하는 릴리안. 
한편 우리의 주인공 제피는 밖으로 나가는데 

 

아니 왠 시체가? 

 

이때 도망치는 누구! 

 

거기서~ 

 

뒷태만 보아도 노만임을 직감. 이름도 적절한 스팜 공장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흠, 배고픈데 소시지는 있으려나? 

 

엄마야~ 

 

결국 공장에 갇혀버린 제피. 

 

일이 터졌다. 어찌되었건 샷다는 내려갔는데 왜 공장문의 풍경은 그대로인지 
미스테리다. 


 

역시나 이 안에도 대다수 노동자들의 악령이 출현. 제피를 괴롭히려고 작정하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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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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