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버로우 하시지 않느냐 해서 그냥 버로우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성아 ,지현 편
플레이에선 대화 말고는 찍어놓은게 없어서 멘트며 사진까지 전부 중복입니다.
아주 잘 익었습니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 냉장고에 넣고 1~2초만 기다리면 토우가 차갑게 식습니다.
이것참 토우가 아이스바도 아니고.
그리고서 다시 미술실로 가 한번 더 돌려주고 물을 차갑게 식히면 토우가 완성.
자, 밥줄 시간입니다.
요거나 먹고 사라져라.
문에는 뭔가가 빛나고 있습니다. 출연료가 싸서 그런지 물러날때는
화려하게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마 좋은데로 갔겠죠. 웃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 토우는 많이 본 거 같은데?
아니나 다를까 짜가 복제품. 손노리 너무 하십니다~
짜잘한 불만은 그만두고 토의 부적을 입수. 이제 본관 2에서의 임무도
마치고 하이파이 하려고 합니다.
2층으로 내려가니 소영루트 플레이시에는 나영누님이 반겨주셨으나 이번에는 아니나 다를까
성아양께서 맞이하시는군요.
...;;
난 보지도 못했느리라.
과감하게 솔로부대의 가슴을 후벼파는 저 무자비한 말투.
정말 당황하셨습니다.
뭐.. 뭐랏.
이젠 화내는것도 지친듯.
그래서 나한테 분풀이를 한겨?
그리고선 어디론가 사라지는 성아.
정말 무섭기 짝이없는 여자분이군요. 저런 여자랑 사귀었다가는 인생
종치기 십상이겠습니다.
이제 부적을 끼운뒤 이상한 구조의 복도를 지나
아 무셔
무려 43분만에 신관도착.
밑으로 내려가려던 희민. 아니나 다를까 소영루트에서는 소영이가 안녕하면서 반겨주었는데
이번 루트에서는 신관까지 건너온 봉구씨가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앞에 막힌줄도 모르고 열심히 전력질주. 봉구의 방망이를 피해 도망가고 있습니다.
아 그러나 헛눈질하다가 미끄러져서
절체절명의 위기.
달려오는 봉구씨
저 느끼의 피부.
포샵 질만 지금 안 귀찮았다면 저 밑에다가 싱하형 스타일로 형왔다라고
글씨를 써줬을겁니다. 그러나...
아 매트릭스
기절.
이 사진은 성아의 목이 절대 벽속으로 파고든게 아닙니다!
봉구를 쓰러뜨리는 일격의 공격을 행한뒤 몸을 가누는 성아. 아니나 다를까
손노리에서는 항상 심각한 상황에 팬티를 노출하는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주십니다.
근데 여자애 셋 팬티색깔이 다 똑같군요.
차마 팬티라고는 말 못하겠고
어쨌든 도망.
그려. 미안혀. 너만 만나는 남자의 자존심이 개털나니까.
쳇. 부적을 여태 3개나 얻어다줬더니.
항상 믿음을 강요하시는 성아.
정말 게임할맛이 뚝 덜어내주시는 군요.
이거 대사 쓴 사람 누구야?
넌 하는 짓이 남자면서.
분명 방들은 다 카드키로 잠겼는데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
이제 봉구가 쓰러졌던 역사관으로 가서 노란색 카드키를 입수합니다. 그런데
입수하자마자 보시다시피 유리가 깨지면서 게이머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저조차도 놀랬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신관밖으로 나오기 전에 안의 카드키를 쓸수 있는 구역들을 조사해봅니다.
아까 비명소리의 테이프를 쓸까 했는데 벨트가 고장나 있군요.
앗. 뒤에 지현이가?
역시 . 텔레포트 그녀.
오빠만 믿으랑께.
먼산.
넌 너무 공간이동을 많이 해.
막상 캡처하니까 얘 얼굴이 더 호러군요.
!!!!
또다시 없어진 그녀. 텔레포트 하셨습니다. 그녀는 과연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