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한 틈을 타 없애버리자!






다음 페이지를 주운 레이미. 

거기에는 왠 탄원서가 있었다. 





어린 여동생이 몽마족의 둥지로 끌려갔지만

끝내 찾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대마법사는 엘리오스의 아버지에 대해 말해주니 자기 가족을

죽이고 여동생을 납치한 인물이었다고 말한다.



즉, 엘리오스가 아버지한테 받은 것은 대마법사 여동생의

것이었다는 이야기..





그 안에는 부치지 못한 편지가 있었다. 대마법사의 유일한 혈육인

엘리오스와 그렇게 인연이 끊어진 듯 싶으니....






그렇게 편지를 가져다주면 엘리오스는 그녀의 마지막 편지를

읽고 태워버린다.





드디어 마지막 인물의 이야기.





이번에는 군번줄을 받게 되는 레이미. 이걸 넣고 잠자리에 들자.



자신이 마지막 차례라는 걸 직감한 웨일즈. 아니 소경씨는

가면 위험하다고 레이미를 뜯어말리지만





자기 형이 레이미의 꿈속에서 말해줬던 그것. 그리고 군번줄을 주니 

뜨끔한 웨일즈는 결국 레이미를 보내준다. 그러면서 전염병을 

막는 거라며 주사를 놔준다.




그리고 과거의 기록들을 읽을 수 있는 MP3를 건네주니 도대체 

얜 뭔 세계관이었을까?






공략과정은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이니 생략한다.




불로불사를 만들랬더니 좀비를 만듬.




웨일즈는 어떤 일을 계기로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되었고 목숨을 건졌지만

이 병원의 실험체가 되어야 했다. 웨일즈의 형도 동생을 위해

연구원이 되었던 것이다.




웨일즈의 아버지는 불륜을 저지른걸 숨기지 않았으니..






계속 위층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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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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