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휘영청 밝은 독일의 리터고성.
그곳은 독일의 리터스베르그에 있다.




열심히 글을 쓰는 가브리엘 나이트.
이래뵈도 소설가로서 히트작도 있다.




바로 1탄의 사건을 소설화한 "부두 살인자"라는 소설.



그리고 그림자 사냥꾼임을 인증하는 샤텐야거의 문장

.



저기요 누가 찾아왔어요.



마을사람들이 찾아온다.




이 친구의 딸이 실종되었다는 얘기를
전해주는데

그래서 가브리엘의 그림자 사냥꾼 빽을 믿고 도와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브리엘 나이트2의 서막이 오르는데!




챕터 1





1995년 2월 쓰여진 편지입니다.
가브리엘 나이트에게 쓰여진 편지로 독일내의 토지가 가브리엘의 이름으로 
군청에 등록되었다는 것이며, 

원하는 게 있으면 뮌헨에서 가브리엘의 가족변호사를 맡는 "우버그로우"를 찾아가라는
내용입니다.




가브리엘에게 온 그레이스 나키무라의 편지.

가브리엘 - 전 기적에 관하여 가톨릭 교회에 알리려고 해요 - 문제는 실제로는 가게 주위에서 알아보고 있지만 말이죠. 우린 가치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거에요 - 흠, 진짜 상점처럼 말이죠. 전 몰래카메라를 찍는 사람이 팍 하고 튀어나와 "장난이었어요" 하는게 정말기대된단 말이죠. 또한 보편적인 다른 것으로는 "부두살인자"가 NY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20위권 안에 들었다는 거에요. 그래요,미국 대중들은 끔찍한 것을 좋아하는가 보죠. 어쨋든 당신의 미국 은행계좌의 잔고는 꽃피는 거라고요 - 그것은 단지 우연이 아니라는거에요.만약 당신이 관심이 없으면, 저는 돈의 일부를 가게의 수리비로 사용할게요.당신의 할머니는 잘 계시고 있지만,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모슬리는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으면서, 머리깨지는 진짜 고통을 만들고 있어요. 다행스럽게도, 전 단지 대머리 '탐정 모슬리'를 당신의 책으로 불러내는 것만이 필요할 뿐이죠, 

- 중략

여기서 준비하면서 당신의 결정을 기다릴게요. 전 당신이 구매자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만약 당신이 길을 원한다면 따라가도록할게요. 전 당신이 글쓰기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신의 계획들이 내 자신이 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느낄 필요가 있어요.전 여기서 샤텐야거의 일에 관련한 것들은 들어보거나 본적도 없어요. 잘 지내요. - 그레이스. 








신문을 읽는 가브리엘.


"독일어는 많이 읽을 수 없지만, 동물원의 이름이 Thalkirchen이라는 것은 알수 있다. 그리고 사건을 맡은 형사의 이름이 프린츠레겐텐플라츠근처 경찰서에 재직하는 레버라는 것도 있다." 





밖으로 나온 가브리엘. 





뭔가를 발견합니다.
바로 어떤 털인데...




"여기에 뭔가가 있다.. 아마도 후버의 딸을 살해한 자일 것이다." 



그리고 나무터기에서 뭔가를 발견하는데...





"동물의 발자국이 내 손만큼 크군!"



창고로 가 
물건을 입수하여




본을 떠서 발자국의 견본을 가져갑니다.



차를 타고 나가는 가브리엘.



이제 위치를 알았으니 동물원으로
먼저 향합니다.







"카니스 루퍼스 루퍼스, 유럽 늑대라고도 한다." 




저기 늑대 한마리를 발견한 가브리엘.




사건조사를 위해 일루와보라면서 쌩쇼를 하지만 



오지는 않고 직원이 옵니다.




"실례합니다만, 영어 하실줄 압니까? "

"네."

"훌륭하군요... 괜찮으시다면 몇가지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아, 좋아요." 

"여기서 일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토마스. 거의 일년은 되었죠." 

"1년이나 되었다고요!? 와우... 전 당신이 사육장안으로 매우 조용하게 걸었을때 
알아차렸습니다. 보기에는 애완동물들이 당신을 싫어하지 않는가 보군요, 안 그렇습니까?" 

"늑대들은... 그들은 매일 느긋하게 하루를 떼우죠." 

"오."

"전 당신이 워키토키를 가지고 있는 걸 봤습니다." 

"동물원에서는 좀 크죠."




"그것을 통해 당신에게 보통 지시를 내리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보건소에서 때때로 지시를 내리죠. 하지만 뭔가 정말로 중요한 것이 있을때는 클링만 박사님이절 불러서 지시를 내리기도 합니다." 

"클링만 박사님이요?" 

"당신이 언급하신 클링만 박사님은 어느 분이시죠?" 

"클링만 박사님은 포유동물의 분열에 관한 일을 하시는 분이죠." 

"그래서 그분에게 늑대들을 가까이보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나요?" 




"할수만 있다면요, 하지만 그분은 허락하시지 않을겁니다." 

"아마도 그러겠죠. 그분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관리지역에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늑대들은 환상적인 친구들이죠. 안그렇습니까? 전 불러보려고 해도, 그들은 도와주질 않더군요." 

"그렇죠.. 어떤 사람들은 매일 해보려고 하죠." 

"당신이 절 우리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전 정말로 늑대를 가까이보고 싶기 때문이죠, 조사차원에서 말입니다." 

"안됩니다. 허가없이는 누구도 사육실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전 늑대들이 탈출했을때 당신이 근처에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뇨. 전 그날밤 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음날 여기서 뭘하고 있죠? 경찰이며 모든 사람들이 매우 화가나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정말로 화가나 있죠." 

"그것에 관해서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뭘 말해달라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늑대들이 탈출하였는지에 대해 말입니다." 

"흠.. 클링만 박사님이 말하기를 밤에 먹이를 주고나서 문을 열고 도망쳤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나요?" 

"문은 무겁죠. 게다가 닫혀있어요... 아마도 뭔가가 했겠죠, 아마 바위려나? 모르겠어요. 
전 단지 제가 그때 없었다는게 기쁠 뿐이죠. 그날 밤 일했던 사람은.. 뭐 아실거에요." 

"아.. 해고당했다보죠?"

"짤렸어요." 

"그래서 당신은 살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매우 끔찍하죠, 안 그래요? 당신은 두 늑대들이이와 같은 뭔가를 했을거라고 생각하나요?" 



"가능하다고는 믿지 않아요. 힐다와 퍼시발은 저와 같이 잘 지냈어요, 다른 늑대들과 더불어서 말이에요. 힐다는 노는 걸 좋아했어요. 게다가 힐다는 아직 어려요." 

"그녀가 그랬을까요?"

"그렇다면 사라진 두 마리 늑대는 어떻게 생겼나요?"

"힐다는 귀엽게 생겼어요. 그녀는 가슴부분이 많이 희다랗죠. 그리고 퍼시벌은 큽니다. 아.. 아마도 걔는5~6살은 먹었을 겁니다. 힐다보다는 더 어두운 색이죠." 

"어두워요? 뭐가 어둡다는 거죠?"

"회색빛으로 어둡다는 거에요. 회색빛이 강합니다. 여기 있는 늑대들 다수가 그럽니다. 힐다는 밝지만 아마도 나이를 먹으면 어두워질거에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클링만을 찾아가는 가브리엘..

"전 독일어를 매우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름은 가브리엘 나이트. 미국 소설가입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나이트씨?"



"새로운 책 집필을 위해 조사중인데 특정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싶군요.
잠시 시간좀 나눌 수 있을까요?" 



"아 물론이죠. 앉으세요." 



"몇가지 질문을 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고맙습니다. 녹음해도 괜찮겠습니까?" 

"괜찮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동물원내의 포유류 분할의 일을 맡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그것을 위해 당신은 어떤 특정한 교육을 하셨습니까, 박사님?" 

"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 분야는 동물의 행동주의입니다." 

"멋지군요." 

"전 당신이 늑대에 관한 특별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늑대 조사는 매우 잘 알려져 있죠." 

"두 마리 늑대가 탈출했을때는 끔찍했겠군요." 

"그렇습니다. 매우 불안했죠." 

"어떤 늑대조사에 관한 일을 하고 계십니까, 박사님? "

"전 여기서 야생과 늑대사회에 관한 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통찰력인가보죠? 

"단지 인간사회에는 결여되어있는 자연의 순수성이 있기 때문이죠." 

"무슨 뜻이죠?"

"생명,번식,죽음. 실제로 비록 그 목적이 별로라고 한들, 자연 그 자체에는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우리 인간들은 우리 목적을 잃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요?"

"그렇습니다. 수컷사자는 암컷 사자에게 "미안하지만, 난 헌신하는게 두려워." 라고 얘기하던가요? 암컷 늑대가 또다른 늑대와 사귀고 싶어 수컷 늑대와 그녀의 새끼를 버리고 떠나간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하이에나들이 도둑질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정신감정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나요?" 

"일리있는 말씀이군요."

"아마도 제 말이 좀 과장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같은 과학자들은 당신의 관점을 공유하나보죠?" 

"허.. 허. 종종 그러지는 않습니다, 아니. 다행스럽게도 전 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을 찾았죠." 

"저는 당신밑에서 일하고 있는 .. 그레그라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만?" 

"그레그라는 사람은 여기서 일하지 않습니다. 토마스를 뜻하는거 아니겠죠?"

"토마스. 그렇군요. 어쨌든 그가 당신에 관해서 얘기해주었습니다, 제가 조사를 위해서 늑대들에게 가까이 가는게 궁금하기 때문이죠."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누구에게도 늑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우린 그곳 동물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거든요." 

"정말이요? 흠. 어이쿠.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당신은 실종된 늑대들에 관해 간단하게 얘기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책과 연관이 있긴 한가요?" 

"아, 그렇습니다. 제 새로운 소설의 주요 캐릭터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건은 매우 비정상적이라는 거에요. 안그래요?" 

"그렇군요. 실제로 전 사건에 관해 아는게 매우 적습니다만, 될 수 있는대로 얘기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늑대가 사라진지 얼마나 되었죠?" 

"거의 2달 되었습니다." 

"이런... 잠시만요. 이상한 것은 경찰들이 그들의 털 조각 숨겨둔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겁니다..당신은 동물원의 늑대들이 이 연쇄살인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그렇게 되는게 가능한지 궁금하기 때문이죠. 야생늑대라면 아마 가능하나요?"

"불행하게도, 야생늑대의 개체는 독일에 매우 적게 남아있습니다. 수십년전 많은 수의 늑대들이 사냥꾼의 손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많은 수요?"

"알프스에 극소수만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뮌헨까지 다가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죠." 

"다른 견해는 없습니까?"

"전 누군가가 혼란을 주게 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트씨."

"전 늑대가 왜 그런지 보지 못했습니다만, 만약 늑대가 살인자라면 왜 늑대가 인간을 공격할까요?" 

"늑대들은 포식자입니다. 많은 육식동물이 잠재적인 가능성을 노리죠 - 충분히 배고픔을 채워주는 사람. 기회만 있다면 말이에요." 

"동물원 늑대들은 사람들 손에서 자라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을겁니다." 

"그렇군요."

"그럼 늑대들은 희생자를 어떻게 택하죠?" 

"죽음의 언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아뇨."







"당신은 아마 종종 늑대들이 어리거나 ,늙거나 병든 자를 선택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겁니다. 최근 이것은 계속되가고 있는 자연도태의 어떠한 종류, 적자생존이었다고 크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것보다도 훨씬 복잡한 사실을 발견해낸 거죠. 우린 관찰결과로 봐서, 늑대들이 죽어가는 무스를 둘러싸고 있다고 칩시다. 그 생물체는 도움을 받을 수 없죠. 이제 그녀는 설수도 없으며, 그녀의 뒤로는 살인자가 될 자들이 노려보고 있습니다.. 흩어져 있는늑대들이죠." 
"또는 건강한 황소가 무리로부터 도태되었고 그는 늑대를 감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신이 분명한 이유없이도 쉽게 타겟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죠." 
"지금의 조사결과로는 그러한 것들에서 태고언어의 종류가 나온다는 겁니다. "나는 죽었어." 늑대가 말합니다. "준비되었니?" 그리고 피해자는 행동을 취하고 얘기합니다. "그래, 난 준비되었어." 또는 "아니, 너흰 날 지금 먹으면 안돼." 

"만약 그들 먹이가 죽음의 언어를 모르면 어떻게 된다는 거죠? 



"그게 바로 큰 문제라는 겁니다. 특별히 늑대들한테 말이죠. 늑대들이 만에하나 그러한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동물을 만났을때는 그들은 매우 당황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농부들이 세계 도처의 늑대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사냥했을겁니다." 

"흠. 확실히 생각할 거리를 주었군요.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바로 테이프를 조작해버리는 나이트.




다시 와보니 박사가 없습니다.




클링만의 옷을 뒤져보니




Josef strasse라는 자에게 보내는 클링만의 쪽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단서일까요? 







클링만의 워키토키로 사기치는 나이트.




"여기 클링만이다. 나이트씨에게 늑대들을 보여줘." 




"안녕하십니까, 나이트씨. 명령대로 당신에게 늑대들 중 한마리를
보여주도록 하죠." 

"정말요? 이거 기대되는데요." 

"조용히 하고 느리게 따라오세요. 낯선이를 싫어합니다."




드디어 우리로 들어가는 나이트.



늑대인지 개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에라의 위엄.



"아.. 이상하네요, 얘가 당신을 좋아하는군요." 





늑대를 만지는 척 하더니



슬그머니 털 한움큼을 뽑는 나이트.






쓰벌 그지됐다라는 표정으로 보는 토마스.




암컷늑대에게 꼬리치는 것을 보고 성내는
늑대 한마리.



두 사람은 냅다 우리에서 도망칩니다.



"당신은 거기에서 어떤 짓도 하지 않은겁니다. 나이트씨."

"그 애는 길들여진 것 같더군요... 개처럼 말이죠."




"늑대지, 개가 아닙니다. 나이트씨."

"정말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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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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