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나이트 -5-

 

목을 할딱거리면서 죽어가는 닭. 이것은 부두교가 내리는 경고의 메세지일까요? 

 

가브리엘은 그레이스를 진정시킵니다. 

 

다시 신문을 읽어보면 대략 대단한 기사는 없고 그냥 사건 재조사에 대한 기사만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봉투 하나를 던지고 갑니다. 

 

봉투를 열어보면 모슬리의 편지와 사무실 열쇠가 나옵니다. 자신의 사무실에 추적장치가 있으니 잘 쓰라는 메세지였습니다. 

 

호랑이굴에 들어가려는 가브리엘. 그레이스에게 사정해서 뱀 문신을 합니다. 

 

그런데 사무실로 들어가려 하면 경찰이 못 들어가게 합니다. 그럼 공원으로 가 핫독 장사꾼을 꼬시면 이렇게 나오는데 그틈을 타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바로 추적장치 슬쩍. 

 


이제 라다 드러머를 찾아가 책을 펼쳐서 의식 장소를 늪지대로 설정하게 합니다. 그러면 그 늪지대를 찾아가야 됩니다. (사진처럼만 하시면 됩니다) 

 

유력 용의자 존을 찾아가 상자에다가 몰래 추적장치를 설치합니다. 

 

그럼 나타나는 늪지대로 찾아가는 가브리엘. 

 

뒤지다보면 그들의 늪지대를 찾게 됩니다. 뭐 감으로 찾아도 그냥 찾으니 위치는 뭐 말 안해도 될듯 합니다.(오히려 숲 나가는게 힘들더군요) 

 

이제 악어 마스크로 변장하고 들어가는 가브리엘. 

 

예상대로 부두교인들이 의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역시 존도 그들과 한패였습니다.존은 가브리엘에게 처음본다고 하면서 암호를 물어보는데 Dambalah, Ogounbadagris라 대답합니다. 주의할 점은 


변장 안하고 그냥 들어가면 - 존에게 목졸려 죽는다 
변장 하고 문신 안해도 - 그래도 존에게 목졸려 죽는다 
변장 하고 문신해도 암호틀리면 - 그냥 존에게 목졸려 죽는다 

입니다. 사진도 있는데 삭제해서 지금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암호를 맞추면 의식을 즐기라고 합니다. 

 

좀 있으면 나타나는 부두의 여왕 

 

 

 

 

그러나 그녀는 마리아였다. 마리아가 부두의 여왕! 

 

 

 

 

 

그러나 마리아는 가브리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가브리엘은 의식을 잃어버립니다 

 

7일째 

 

깨어나면 가브리엘의 방입니다. 

 

역시 마리아는 부두의 여왕이었다고 설명해주는 그레이스. 

 

이미 그레이스는 1800년대 뉴올리언스에 도착했다는 마리아 일가에 대해 의심했으며 지난밤 가브리엘을 따라가봤다는 군요. 그리고 의식장면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입니다. 

 

신문을 보면 톱 기사로 실린 범죄집단의 의식기사. 

 

볼프강의 소포를 받으면 현대식 범죄집단과의 연관을 알수 있으며 전화를 걸면 볼프강 할아버지는 지금 당장 독일로 와 달라고 합니다.그에게 타리스만(부적)에 대해 질문하면 그 부적의 근원은 부두교가 생긴 아프리카에 유치되어 있다고 하며 게다가 부두교의 최대 적은 바로 이 타리스만이라는 것도 알수있습니다.그에게 그림자 사냥꾼(Shadow Hunter)에 대해 질문하면 여태까지 풀지못하던 단어의 뜻을 알수있는데 그림자 사냥꾼이란 예부터 검은 부두교를 막고 물리치는 사람으로 독일 말로 샤텐야거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으로 가브리엘의 할아버지는 그림자 사냥꾼이었고 검은 부두교의 후계자 격인 마리아가 이곳 미국의 뉴올리언스로 오자 그도 마리아 즉 검은 부두교의 후계자를 막기위해 이곳으로 따라온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마치고 생각없이 마리아 일가의 납골당에 간 가브리엘. 방에 있는 손전등은 챙겨야겠죠? 

 

가장 가운데를 열어보면 나오는 모슬리의 시체! 

 

그러나 곧 누군가에 얻어맞아서 기절하게 됩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뒤져보면 모슬리의 시체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갑만 남아있군요 
뒤져보면 모슬리의 신용카드를 얻게 됩니다. 

 

전에 받았던 전화번호부 종이를 통해 여행사에 표 예약을 합니다. 

 

시유어게인 

 

그리고 바로 날라간 독일에 있는 볼프강 할아버지의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