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찾아왔다면서 칭찬(?)해주는 모슬리. 

 

모슬리와 대화를 해보면 살인사건 수법이 전의 사건과 동일한 수법이었다며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리무진. 

 

그리고 사랑에 빠진 가브리엘. 

 

모슬리는 여자의 이름을 마리아 게데라고 가르쳐주며 잊으라고 합니다. 가브리엘이 다가가기에는 달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여자로 이 지방의 대저택에 살고 있는 여자라고 합니다. 

 

사건현장을 정리하고 떠난 경관들. 가브리엘이 단독수사를 실시합니다. 뒤지던 가브리엘은 여기서 뱀의 비늘을 찾습니다. 역시 이 사건도 뱀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적힌 문양을 카피해가는 가브리엘. 

 

그리고 흙 한뭉터기 줍습니다. 

 

이제 모슬리를 찾아가서 뱀에 대한 얘기를 해주지만 반응이 영 시큰둥합니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있으며 그것이 파일로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경관을 찾아가면 파일을 보여줍니다. 역시 이상한 모양인데 복사를 해서 가야하지만 경찰특성상 그런짓을 못하게 합니다. 

 

그럼 사진 한방 찍자면서 모슬리에게 얘기하고 한방 찍은 다음, 더 찍자면서 머리를 다듬고 오겠다고 얘기합니다. 

 

이때를 틈타 슬그머니 복사하는 가브리엘. 멋드러지게 한방찍고 파일 돌려주고 경찰서를 나옵니다. 

 

부두상점을 찾아가는 가브리엘. 이때 상점주인 윌리와의 대화에서 Cabrit Sans Cor라는 부두 용어를 듣게되나 윌리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존 그믐달의 축제. 

 

이제 그레이스에게 마리아 게데의 조사를 부탁하면 하루는 끝납니다. 

 

그리고 악몽 

 

 

 

 

 

 

 

 

 

두번째 날. 첫째날과 다름없이 그레이스가 출근하고 가브리엘이 악몽에서 깨어나는 걸로 두번째 날이 시작됩니다. 깨어나면 그레이스에게 게데의 정보를 받으면서 저택의 위치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오리무중인 살인사건. 

 

게데의 집을 찾아가면 거절당합니다. 그럼 들어갈 방법을 찾기 위해 모슬리를 악용할 차례입니다 경찰서에 들어가면 수리공이 온도계를 고치고 계십니다. 

 

모슬리를 만나고 나오면 수리공이 없습니다. 그틈을 타 모~올래 온도계를 최고온도로 조작합니다. 


 

덥다면서 옷을 벗는 모슬리. 이제 모슬리를 내보내기 위해 커피 한 잔 달라고 합시다. 

 

인생은 타이밍. 

 

경찰뱃지를 보여주면 마리아 게데를 만날수 있습니다. 

 

 

마리아 게데와의 대화. 마리아는 자신은 부두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게데는 자신의 일가는 1800년대 미국으로 왔으며 그전에는 독일에서 살았으며 자신은 독신이며 부모님은 1920년에 돌아가셨다는 여러 단서를 줍니다. 

그런데 대화도중 마리아가 가브리엘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당신을 보고 싶었다며(..) 본심을 드러내는 가브리엘. 

 

그러나 게데는 여태껏 쓸데없는 질문으로 시간 낭비를 했다며 화를 내며 진짜 경찰 안 부른걸 다행이라 알면서 쫓아냅니다. 

 

 

상심에 젖은 가브리엘. 공원으로 가보면 화가의 그림이 날라가고 있습니다. 

 

핫독 파는 사람에게 상품권을 주면 핫독을 살 수 있게 되고 아이에게 핫독을 줘서 
날라간 그림을 꺼내게 합니다. 

 

화가는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해변에서 얻은 그림과 복사한 그림을 주면 어떤 형상을 이루는지 알아달라고 하면 내일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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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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