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우넉스 부인과의 대화 

 

대화중에 부인은 Cabrit Sans Cor에 물어볼 수 있는데 정확히 대답하도록 합시다. 일단 검은 부두교에 대해 물어보면 

고대의 악독한 부두종교의 일종으로 우선은 여왕이 닭의 목을 잡고 산 사람이 누워있는 제단을 한 바퀴 돈 뒤 사람을 뱀 모양의 단검으로 찔러 죽인 뒤 제물로 바친다고 하며 이 부두교의 우두머리는 젊은 여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밀 부두교의 의식에 대해도 말해주는데 사람을 제물로 바친 뒤 6일 후에 다시 제물을 바치기전 의식을 갖는다고 합니다.여기서 이 의식이 바로 성존 그믐날 축제라고도 하는데, 문제는 그 축제날이 지금으로부터 3일 뒤라고합니다. 

 

얘기를 계속하다보면 카조우넉스 부인이 여왕이 차고 다녔다고 하던 목걸이를 보여줍니다.그럼 사건현장에서 주웠던 흙으로 본을 뜹니다. 그리고 안녕하고 나옵니다. 

 

나폴레옹 술집에서 바텐더랑 얘기하면 맨날 도박에서 지는 금세공자 샘에 대한 얘기를 듣습니다.그럼 가브리엘은 샘을 꼬셔서 갬블링 오일을 줍니다. 

 

그러면 샘은 체크메이트로 이기는데 기분 좋을때 본 뜬 것을 주면 내일 다시 오면 그때 세공해서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돌아와서 이제 볼프강 리터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겁니다. 

 

이런 볼프랑 리터는 가브리엘의 작은 할아버지였군요. 

 

게다가 가브리엘은 엄청난 위험에 빠져 있다고 독일로 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전화를 하고 난후 마리아를 찾아가면 어머니의 묘에 가있다고 하더군요. 

 

가면 마리아를 만납니다. 그는 마리아에게 가지 말라면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자기 가족은 너무나도 보수적이고 가브리엘이 이해못할 세계에 있으며 자신과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브리엘은 밤에 와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지만 마리아는 갑니다. 그럼 가브리엘도 집으로 돌아가죠. 

 

진짜로 오는 마리아. 

 

그리고 무시당하는 그레이스(...) 

 

둘은 찐한(...) 밤을 보내게 됩니다만 별 장면은 없습니다. 

 

어느덧 4일째 

 

가브리엘은 그레이스를 달랩니다. 그레이스는 공공도서관에서 마이크로필름을 조사해본 결과 1810년의 살인사건이 실린 기사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검은 부두교는 또다시 기승을 부린 것일까요? 

 

게다가 사건을 종결시킨다는 소식. 

 

샘에게서 세공받은 목걸이를 받고 망원경을 쳐다보면 크래쉬가 풀려나와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드럼치는 사람이랑 얘기를 나누고 있군요. 

 

망원경을 다보고 성당으로 찾아가면 크래쉬가 있습니다. 계속 무시하는데 목걸이를 보여주면 얘기합니다. 

 

크래쉬는 어떻게 구했냐면서 대화에 응하며 본것을 절대로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을 것을 부탁합니다. 

 

자신이 메세지를 보낸 것 라다 드러머라고 일종의 부두 카텔이라고 합니다. 라다 드러머를 통해 모든 것을 보고 보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크래쉬는 할말 다하고 세상을 뜹니다. 

 

일단 그레이스에게 라다 드럼에 조사를 부탁하고 

 

크래쉬의 옷을 벗겨 뱀 자국을 카피합니다. 

 

그리고 5일째! 내일이면 성 그믐존의 축제가 열립니다. 

 

5일째 허트박사가 오라고 부탁하고 그레이스에게서는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합니다. 
일단 볼프강 할아버지께서 보내준 편지와 글을 읽고 부두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아무도 없군요 

 

이때 이어지는 뱀의 습격! 지체하면 이승을 하직합니다. 왼쪽에 잘 안보이는 스위치를 누르면 간신히 목숨이나 건집니다. 

 

뱀을 쫓아내면 존이 나타나 사과하며 오늘은 폐관일이며 도둑 방지용으로 풀어놨을 뿐이라고얘기합니다. 수상하군요. 

 

그레이스를 만나면 몸에 이상한게 붙었다면서 떼냅니다. 

 

그것을 살펴보면 뱀비늘! 게다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본 뱀비늘과도 유사합니다. 그럼 가브리엘도 살인사건의 현장에 있을 뻔했다는 얘기일까요? 

 

허트박사를 찾아가면 이미 그는 사망했습니다. 

 

슬퍼할 때가 아니라 노트나 챙깁시다. 

 

무덤으로 가면 또다시 새로운 부두 코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피해가도록 합시다. 

 

만약 필요하다면 다시 문빔을 찾아가 부두 코드를 알아내도록 하고 청소부가 자리를 뜬 사이 DJ BRING SEKEY MADOULE라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그런데 공원 점쟁이를 만나면 또 사라지더군요.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다지 중요한 이벤트 같지는않고. 

 

이제 모슬리를 만나 사건의 심각성을 얘기하며 사건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데 
그렇다면 모슬리는 확실한 증거를 가져와달라고 요구합니다. 해변에서 주은 뱀의 비늘과, 가브리엘의 몸에서 얻은 비늘(주의 할점은 따로 비늘을 줘야 하는게 아니라 인벤토리 창에서 하나로 합쳐서 줘야 함) 과 화가가 준 7개의 마크, 허트박사의 노트를 주면 됩니다 

 

그럼 인정하긴 싫어도 재조사에 동의하는 모슬리. 

 

또다시 이어지는 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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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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