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로가 일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진 이상 늦기전에 빨리 아이를 구해야 한다. 
그레이스가 찾아낸 신전. 바로 그곳으로 가야한다. 



 

에밀리오와 그레이스는 남아서 무전으로 도와주기로 하고 프린스 제임스의 부하 메즈미, 모슬리가 따라나서기로 결정. 


 

신전에 도착한 세 사람. 

 


일단 가브리엘이 몸빵으로 (!) 먼저 나서기로 한다. 이번 퍼즐은 체스말에 따라서 저 구간을 
통과하는 것이다. 


 

알아서 통과하자. 

 



잘못 딛으면 떨어져서 즉사 


 

........ 반응조차 없는 사람들. 


 



첫번째 방은 체스말이 되어서 무난히 통과하였다. 하지만 두번째 방이 문제. 


 

저 칼날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통과한 몬트로가 더 신기할 뿐. 


 

칼날을 잡는데 성공. 
엄청나게 긴장된 씬이 될수도 있었으나 게임상 일말의 긴장감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에 못하면 이렇게 사망. 



 



이제 착지를 해야 한다! 

 



만에 하나 잘못하면!! 


 

아놔. 


 


간신히 착지하는데 성공. 
하지만 이번에 가브리엘의 지력을 이용하여 해결해야 될 퍼즐이 나왔다. 


 

제대로 하면 


 


안전하게 도착하나 


 

만에 하나 잘못 놓으면 

 


어머 잔인해!! 


 

잔인한것조차도 순화시키는 시에라의 능력. 


 

또다시 가브리엘의 지헤를 시험할때가 왔다. 
두 장갑중 한 장갑을 집어야 되는데 인디아나 존스의 법칙을 응용해 황금장갑보다는 볼품없는 싸구려 장갑을 집어보자. 



 

이제 두 군데서 하나를 집어야 한다. 참고로 왼쪽이 정답이다. 


 

만에 하나 황금장갑으로 불에 손을 대면 바로 게임오버 당한다. 


 

물에 손을 대도 게임오버 당한다. 
비명을 질렀음에도 안 질린 것처럼 느껴지는 대인배 시에라의 능력. 

 


성공., 


 


이제 근처에 있는 악마상에 올려놓아야 한다. 만에 하나 천사상에 올려놓으면?? 


 

바로 신의 처단이 내려와 
끄아악!!! 

 

그래도 게임제작할때 모션캡쳐는 해놨놔 보군. 


 

털썩. 


 

다시 해서 악마상에 올려놓도록 하자. 

 

그러면 뭔가가 나타날 것이다. 


 

거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정상이고 또 하나는 쭈글탱이가 된 모습을 비치고 있다. 


 

해결법은 화살표를 쭈글탱이 거울로 돌려놓고 거울을 바라보면 되는 
것이다. 

 

이제 버튼을 누르면 이번 관문도 쫑. 


 


이번 관문을 통과하니 모슬리와 메즈미가 나타난다. 그런데 둘은 어떻게 왔지??? 

 

길이 두개가 있다. 하나는 일반길이고 또 하나는 발판이 사라졌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곳이다. 
가브리엘이 물론 택해야 한다. 쓰발놈들. 

 


한번 궁금하니 보통길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그러나.. 


 

허걱!!! 


 

잘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by. 모슬리 


 


어렵지는 않다. 알아서 잘 하도록 노력하자. 


 


어둠속에 나홀로 5보단 36배 쉬운편이다. 


 


가브리엘이 성공하니까 알아서 따라오는 그들. 



 

허나 우리의 몬트로 심복 3인방이 이때 나타난다. 




 

다행히도 메즈미와 모슬리가 처리해준다고 한다. 2:3 이라니 그닥 신뢰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일단 믿어보고 몬트로를 찾아가보도록 하자. 


 

베일을 벗어나면 발견하는 우리의 몬트로! 
그리고 아기 찰스! 


 

한창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몬트로가 찰스의 피를 빨면 그는 불멸을 얻을 것이다. 


 


인제 알았냐? 


 

욕도 참 거창한 놈 같으니. 

 


바로 몬스터를 소환시켜버린다. 


 

옆에 있던 조각상이 움직이게 된다. 



 

가브리엘의 진정한 대위기!! 


 


역대 시리즈 사상 최악의 스케일의 적이다. 
생과 사를 여러번 넘나든 그로서는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 것이다. 

 


!!! 


 

어이쿠야 

 


스티븐 시걸 & #54973;마냥 목을 꺾여 죽인다. 


 

우오오! 


 

가브리엘! 그는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샤텐야거의 인장으로 놈을 무력화시킨다음 


 

놈이 죽여달라고 목을 씻고 내놓았다. 그렇다! 놈의 약점은 목이다! 


 

호이짜! 


 

사망. 


 

몬스터 소환에 자신의 힘을 다 바쳐서인지 몬트로도 즉각 반응이 온다. 


 

너도 사망. 

 

이렇게 사건은 종결되었다. 흡혈귀계의 수장 몬트로도 처단했을뿐더러 
아기도 안전하게 구출해낸 것이다. ' 



 

졸라 못생긴 아기. 


 

아까 가브리엘이 올라갔던 자리가 바로 전설상의 보물이 있던 자리다. 과연 
예수의 무덤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 사람들을 그토록 끌어모았을까? 


 

어이쿠야 


 

이것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지쟈스 크라이스트님의 손가락. 

 

어느새 로마병사가 된 가브리엘. 환상속의 그대! 


 

응? 



 

환상속에서 가브리엘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수님을 못박는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잘 재현된 예수님의 극한 고통! 



 

 

예수님은 환상속에서 가브리엘에게 빛의 수호자가 될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그것을 승낙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증표? 


 

넌 이제 빛의 수호자가 되었다 잘 먹고 잘살그래이~ 


 

예수님아 감사. 


 

다시 현실세계로의 컴백. 


 

 

 

그렇게 모든 사건이 끝났다. 하지만 그레이스는 가브리엘이 아무 얘기도 
없음에 스스로 실망한다. 


 

그리고 그레이스는.. 

 

가브리엘을 떠나버리고 만다. 


 

졸라 냉큼 달려온 에밀리오 바자. 


 

그가 건진 보물은 바로 


 

예수님의 시신이었다. 


 

까를까를. 

 

호텔에서 대기타고 있던 사람들. 가브리엘의 무사귀환을 
환영해준다. 특히 매들린이. 

 

그레이스, 자기야 어딨어? 

 

 

허나 그레이스는 편지 한 장 남기고 가브리엘의 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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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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