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뭔 대단한게 있다고 저녁 한끼 먹자고 그레이스를 꼬신다. 도대체 뭘 알아낸걸까? 

 


다름이 아니라 윌크스의 분석방식은 인공위성 지도를 받아서 지질학 조사로 밝혀내는 것이다. 
들리면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데 지하지층을 분석하여 보물의 위치를 밝혀낼 수 있다는 것이다. 


 

허나 술에 빡돈 윌크스. 

 

그녀의 섹시한 궁둥이에 취하고 


 


에라이 손도 대지 못할거면 하지도 마라. 


 


이쪽 근방에 동굴이 존재한다고?! 이거 놀라운 비밀인데. 


 

갑작스런 키스 시도에 당황한 그레이스. 


 

일본전통의 무술 유도를 시범으로 보여줘 그를 떡실신 시키고 만다. 


 

밖에 나오는 모습을 가브리엘에게 들키고 마는데... 

 

흥 아무것도 아니걸랑요 신경쓰지 마세요 


 

설마 이런식으로 질투심을 유발하는건 아니겠지? 


 


3일차 새벽 2시.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근데 할게 제일 많은 날이다. 
그나저나 누구냐 넌? 


 


새벽에 밖으로 나온 가브리엘. 이제 래리를 쫓으러 가야 한다. 


 

역시나 삽을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를 쫓아가서 진실을 파헤쳐 보다. 


 

바로 옆에 숨었는데도 모르다니!! 새벽이라 그런가? 

 

따라가서 지켜보면 래리는뭔가를 파묻고 나오게 된다. 


 


그가 찾아낸 것은 이상한 문서. 당연히 가브리엘이 뭔 내용인질 알턱이 없고 
왜 굳이 이런걸 땅속에다가 묻어버렸을까? 

그나저나 왠 혈통이라니? 

 



이때 한대의 차량이 지나가는걸 목격한다. 그것은 바로 제임스의 아들을 납치했던 차량! 
추적하려고 시도하나 시동이 제때 걸리지 않아 무위에 그치고 만다. 


 


어디론가 향하면 우리의 깜찍이 모슬리가 열심히 새벽에 땅을 파고 있다. 
왠 달밤의 체조 행위를 하고 있을까? 

 

가브리엘이 흡혈귀가 아닌게 천만다행. 


 

순순히 보물을 찾는 중이라 인정한다. 하지만 근거도 없이 땅만 파면 보물이 나오냐? 


 

그레이스에 대해서 떠드는 모슬리와 가브리엘. 


 

여왕? 언제는 의자처럼 보인다며? 


 

한편 돌아오니 우리의 충실한 직원님은 퍼자고 계신다. 하기사 새벽 2시니까 그럴만도 하다. 
어찌되었던 방으로 돌아가자. 



 

꿈자리에 드니 나오는 왠 유니콘? 


 

흐흐흐. 저것만 있으면 우리의 지온제국이 완성된다. (응?) 

 


마법으로 말을 스탑시키고 

 

왠 칼을 빼든다. 설마 말고기를 드실려고? 


 


칼로 말의 목을 베어버리는 잔인한 광경! 
근데 동영상이 어설퍼서 잔인해보이지 않는다. 


 

이 유니콘의 피만 있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 


 

꾸엑!!! 
역시나 날피 마시니 걸리는 식중독 크리. 

 


왠 얼굴에서 광채가!! 


 


헉..!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정신을 차린 가브리엘. 꿈자리가 뒤숭숭했는지 이불도 팔아먹었다. 


 

이때 창문이 열리면서 한 남자가 들이닥친다. 


 

이것은 사람의 손가락입니다. 

 

내 다리... 내 다리가 움직이질 않아!! 

 


역시 흡혈귀가 노리는것은 어여쁜 그레이스 여사. 


 

안돼...! 그레이스만은 제발..! 


 

뭔가 야릇한 장면인데도 안꼴리는 현장. 


 


흐흐흐. 그녀는 내거야. 
역시 뭔가 야한데도 안꼴리는 독특한 맛. 


 

안돼@!! 님아 제발 자비를!! 

 


개꿈으로 판명. 


 


천하의 그림자 사냥꾼도 꿈자리는 무서운듯 하다. 

 


그레이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 가브리엘. 그녀의 잠자리로 파고든다. 

 



헬로우? 


 

어머나!! 

 

뭔가 은밀한 낌새. 


 

그리고 그녀와 키스를 나누게 된다. 
뒤에 일은 알아서 상상하시길. 

 

3일차 오전 7~10시 


 

정말 나도 믿을 수 없다. 둘이 붕가를 하게 될줄이야.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혈통에 대한 문서를 보게 된 그레이스. 

 


푸생의 그림에서 코드를 찾아내는 그레이스. 

 

이곳에는 어떠한 문자가 있음을 밝혀낸다. 


 

역시나 테이너의 그림이나 푸생의 그림 모두 소니에르가 루브르에서 복사한 것. 역시나 미스테리와 연관이 있었다. 

 


책에서 또다른 코드를 발견. 이 내용을 한번 검색해본다. 



 

다름이 아니라 예루살렘이 지어진 솔로몬의 성전 건축에 대한 것이었다. 


 

보물의 위치를 알려면 좌표를 알아낼 수 있는 GPS가 필요한 법이다. 찾아내기 위해서는 모슬리의 방으로 훔쳐들어가자. 
왜 들어갈 수 있냐면 같이 저녁먹자고 모슬리가 열쇠를 맡겼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이건 사람의 방이 아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탐지기. 이걸 가지고 가야 한다. 


 

라미테이지에 중요한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 그레이스. 



 

동굴안에 누군가가 이런 글귀를 남기고 사라졌다. 왜 남겼을까? 또 이번 미스테리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 


 

GPS에 근거해 땅을 파봤으나 역시나 그냥 삽질. 좀 더 수색을 요한다. 
다시 돌아가자. 

 


깊은 수색에 들어가자. 
좀더 진실에 가까워진 느낌. 

 

별이 완성되었다. 

 



별까지 완성되면 이번 파트도 끝나게 된다. 


 


3일차 오전 10~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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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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