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범인들을 모아놓고 그들을 족칠 시간이다. 
모슬리가 1빠고, 2빠가 매들린. 그리고 3빠가 부켈리이다. 특히 부켈리는 필사본을 유기한 혐의도 추가된다. 


 

시끄럽다!! 


 

허나 엄청난 증거를 내밀고 


 


그렇게 모슬리는 증거를 내밀자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다름이 아니라 그는 미국 정보부요원 CIA 였던 것이다!! 그나저나 엄청 출세했네;; 


 

상황보고 얘길해라! 


 

관광안내자를 굿판 벌이는 무당으로 만들어버린 오타. 


 


매들린 부데인. 그녀의 정체또한 충격적이었으리... 그녀는 바로 프랑스 첩보국 소속의 요원이었다! 


 


부켈리의 정체또한 밝혀진다. 뭐 이미 짐작가시는 분들도 많았으리라 믿지만 그는 
바티칸에서 파견되어온 신부인 것이다! 

 



허나 정작 그들도 프린스 제임스의 유괴건을 모르고 있다. 


 

부켈리가 여기에 온것은 어떤 불온한 움직임을 감시하고자 파견되어온 것이고 


 

매들린은 프랑스 첩보 소속으로 정부에 정치적인 위해가 가해질 어떠한 움직임을 조사하고자 여기에 온것이었다. 
만에하나 르네 르 샤토에서 진짜로 보물이 발견되면 그것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조치를 취하는 역할이었다. 


 

CIA 요원 모슬리는 프리메이슨, 시온 수도회에 벌어진 일들을 지켜보고자 파견되어온 것이다. 
미국또한 그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모슬리를 보낸 것이었다. 


 

허나 납치범은 없었으니 그렇게 자리는 파하고 만다. 


 

누님!! 


 

그레이스에게 갈굼당하는 가브리엘. 



 

이제 프린스 제임스를 만나 얘기를 나눈다. 


 

그에게서 협상에 대해서 물어보면 바로 공통의 유산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프리메이슨과 시온 수도회간의 협상이고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포도주가 예수의 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포도는 바로 예수의 육체. 
예수를 바로 다윗의 과일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점점 몬트로가 수상해진다. 


 

시온수도회의 아노드 신부를 찾아가자. 

 



시온수도회의 목적은 프랑스의 왕좌에 혈통을 앉히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걔중에는 바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데스포시나이였고 그의 아들 루이 17세가 혈통의 후손이었다는 것이다. 허나 그들의 계획은 대혁명으로 
수포로 돌아갔고 1795년 루이 17세는 10세에 사망했다고 한다. 


 


스튜어트 가문이 왕좌를 얻는건 시온수도회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일. 



 

그리고 기록의 계승자는 프랑스대혁명때 스페인으로 도주해서 숨을 거두었는데 문제는 그걸 뒷사람에게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소니에르가 그걸 찾아냈는데 소니에르도 죽자, 아노드 신부는 정보를 흘리면서 문제를 풀기만을 기다렸다는 
것이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 몬트로를 찾아간 가브리엘. 

 


안열리니까 올라가는 가브리엘. 


 



허걱! 


 



능수능란하게 말을 돌리는 가브리엘. 
기사에 대해 물어볼게 있다고 둘러대지만 눈치가 있는 놈이라면 담벼락 넘은 것만으로도 대역죄가 될듯하다. 


 

포도주를 요청하는 가브리엘. 
그것에 순순히 응해주는 몬트로. 


 



포도를 받다가 어처구니없게 깨버린 가브리엘. 


 

그만 피를 보이고 만다. 


 

 


그의 서늘한 분위기에 압도당한 가브리엘은 도주하고 만다. 


 


 

하지만 그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 이대로 돌아가면 
체면이 서질 않는다! 



 

차고 안으로 들어온 가브리엘. 한번 불을 켜보도록 하자. 


 


놀랍게도 차고 천장에는 엄청난 양의 박쥐들이 있었다!! 


 


정말 놀란건데도 안놀란것처럼 위장하는 능력! 


 

밖으로 나온 가브리엘 그런데... 


 

드디어 모든것이 밝혀졌다. 납치범들은 몬트로의 수하. 즉, 프린스 제임스의 아기를 납치한 사람은 
바로 몬트로였으며 그가 바로 흡혈귀인 것이다!! 

 

도망치려다 그냥 들키고 

 

걸음아 나 살려라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간다 


 

추격전만으로도 멋진 연출이 가능할 수 있었지만 
우리의 게임은 그냥 생까고 지나가버린다 ㅜㅜ 


 


3일차 저녁 6~9시 

 


나와보니 에밀리오가 어디론가 향한다. 그를 따라가자. 


 


아니, 에밀리오가 정말 고귀한 사람이었단 말인가? 

 

 

 

알수없는 대화를 나누는 그들. 
예언은 또 무엇일까? 



 

저 위치에 숨었는데도 모르다니 신기한걸?!!! 


 

이제 레드 서펜트의 문제를 에스텔에게 물어보자. 전에 얻은 지문을 대조해보면 레드 서펜트의 문서에서 
에스텔의 지문이 나왔기 때문이다. 


 

허나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얘기하는 에스텔. 자신은 가브리엘 일행에게 준적도 아니고, 
전혀 다른 사본이라고 한다. 


 

사본을 주는 조건으로 그녀에게서 얘기를 듣게 된다. 얘기인즉슨, 이곳 르네 르 샤토에서 이집트의 유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인다 발굴자 웬 박사는 르네 르 샤토의 미스테리가 이집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박사는 까르두 산 뒤쪽의 동굴에서 이걸 발견했다고 하나 사고로 더 이상은 조사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발굴한 또다른 유물. 전갈머리처럼 생겼으나 정확한 것은 웬 박사또한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도대체 왜 이집트의 고대유물이 프랑스에서 건져올린 것일까? 

 


사본을 넘겨주는 대신 사진을 빌리는 것으로 쇼부를 치고 자리를 마친다. 


 

다시 에밀리오를 찾아가 추궁하는 그레이스. 추궁하자 에밀리오 바자는 드디어 모든 것을 
실토한다. 레드 서펜트 문서를 남긴 것도 그였으며 공공연히 가브리엘을 도운 자또한 그였다. 


 


이제 그에게서 흡혈귀의 연유 및 옛날 얘기를 듣게 된다. 



 


 

여기서부터 엄청난 진실이 드러난다. 비밀조직은 혈통을 만드는데 신성한 자의 출생을 "케노쉬 카나이아"라고 하는데 그것은 2000년전에 
이미 일어났다고 한다. 


 


조직측에서는 그 조짐에 나타나자 아이를 얻고자 재빨리 다윗의 후손 요셉과 마리아를 결혼시켰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예수. 


 

하지만 헤롯왕이 그 얘기를 듣고 아이를 죽이려하자 조직은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 어린 예수는 키워지면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예수가 신성한 출생 "케노쉬 카나이아"로 그는 엄청난 힘을 지닌 사람이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조직이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길을 트시게 되었다고 
바로 선지자의 길이었는데 조직에서도 너무 신성한자라 어쩌지 못했다고 한다. 
예수는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던 예수를 부러워한 자가 있었다고 한다. 
예수는 불멸의 존재였으나 예언에 따라 스스로 희생을 택했다고 한다. 결국 조직은 말아먹은 기분이 되었고. 


 

예수의 불멸을 부러워한자는 시나이로 조직의 수장 알리를 설득하였다. 하지만 이 얘기는 누출되고 
시나이는 추방당하고 만다. 

 

예수의 피가 있으면불멸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시나이는 그의 피를 원했지만 결론은 얻지 못했다. 
시나이와 그의 추종자의 열띤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못박히신 것이다. 이후 예수의 두 아들이 계속 이어져왔고 

 


프린스 제임스의 아들이 바로 신성한 출생 "케노쉬 카나이아"라는 추측이 있단 것이다. 


 

 

 

 

 

찰스가 케노쉬 카나이아라면 몬트로가 그 피를 맛보면 그는 불멸의 존재가 되는 것이다. 
바로 가브리엘이 그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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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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