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서 쟝에게 새벽 2시에 깨워달라고 요청하자. 
그때 래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밝혀내야 한다. 


 

다시 그레이스를 만나면 그녀에게서 십자군과 프리메이슨이 연관이 있으며 또 시온수도회가 성배에 관한것에 
관심이 있다고 얘기해준다. 


 


책에 따르면 성배는 예수의 피를 담은 컵. 그것과 같은데 은밀한 비밀에 대한 것을 은유하기도 한다고 한다. 
중세부터 내려온 그 비밀 그것은 바로 



 

예수에게 후손이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에도 알려져 있지 않은 엄청난 블록버스터급 비밀로 성배는 막달라 마리아의 
자궁을 의미. 즉 피는 아이를 의미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게 알려져서 사실로 판명되면 종교계의 떡실신은 
불보듯 뻔한일. 


 

또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와 그것을 하여 임신상태로 프랑스에 오게 되었고 메로빙거 왕조 (카롤루스 대제가 있던 왕조) 를 
이루었다고 한다. 향후 교황은 메로빙거 왕가의 후손들을 싸그리 죽었고 일부가 살아남어서 르네 르 샤토로 숨어들었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그것은 예수의 혈통을 지지하는 자들로 왕이 왕좌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조직이라고 
한다. 


 

어디엔가 예수의 혈통이 담긴 가계도가 존재한다는 뜻인데? 하기사 성경 마태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다윗왕의 핏줄이라고 
떡하니 나와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온 수도회는 십자군의 분파로 1188년 십자군 박해전에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시온수도회와 프리메이슨은 향후에 같은 
길을 걸었으나 어떤 것에 의견의 차이가 있어 현재까지 대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들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목적인 
"왕은 왕좌로 다시 돌려보낸다"는 것까지는 동일한듯 하다. 


 

그레이스의 추측은 바로 소니에르가 찾았다는 전설의 보물은 금도 아닌 십자군이 옛날에 솔로몬 신전에서 발굴한 
예수의 가계도라는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프리메이슨이나 시온수도회를 응용하였고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이것들은 다 추측. 


 

게다가 프린스 제임스의 스튜어트가가 바로 예수의 혈통이라는 가능성이 제기! 

 


이제 내려가서 술을 마셨던 자리로 가서 부켈리와 윌크스의 지문을 얻어내도록 하자. 


 

밖으로 나가서 탐색을 하다보면 에스텔이 홀로 보물을 찾는 것을 알수 있다. 

 


 

 

과거에 대해서 얘기해주는 에스텔. 어떻게 레이디 하워드를 만났는지 얘기해주는데 
게임의 진행과는 별반 상관이 없다. 


 


별다른 대답은 듣지 못하고 돌아가서 이제 용의자로 부각된 몬트로를 조사해야 한다. 하지만 
만날 건수가 필요하니 뉴욕 타임즈 기자증명서를 위조해서 찾아가도록 하자. 


 




그리고 전에 들었던 부켈리의 전화내용을 번역해보자. 


"여기는 부켈리입니다. 어떠십니까? 좋아요. 좋다구요. 
전 여기에 아직도 머무르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끔찍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곳에는 피해자들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었습니다. 전 그들을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말이죠. 
모르겠습니다. 흠, 어찌되었던 중요한 것입니다 -- 그들은 지역민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말하기가 어렵군요. 백인에, 아마도 유럽인이었을겁니다. 그들의 목은 잘려나가 있었고, 또 기억나는게 
피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믿을 수 없습니다, 어쨌든.. 예, 전 좀 더 알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하생략" 


대충 이런내용이다 


 



이제 몬트로를 만나러 가자. 하인에게 신분증을 내밀면 쉽게 만날 수 있다. 



 



몬트로를 만나서 기자라고 속이고 포도주에 대한 기사를 쓴다고 얘길 해보자. 



 

 



몬트로를 만나면 혈통이라는것을 꽤나 밝히는것 같다. 포도주 하나하나에도 최고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품종개량을 열심히 하시다니.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온 가브리엘. 난데없이 깜찍이 모슬리가 끼어든다. 


 

 

 

가브리엘은 역시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가브리엘은 몬트로를 비롯하여 래리 체스터를 조사하기로 하고 
그레이스는 보물에 대해 더 알아보기로 한다. 




 

2일차 오후 5~10시 



 


이제 가브리엘이 훔쳐온 문서를 토대로 번역하고 분석하여 보물의 위치를 찾아내는게 똘망한 그레이스의 임무다. 
일단 문서를 영어로 번역하면 

다고베르트 2세가 시온과 더불어 "이곳"에 보물을 묻어놨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인지는 알아내야 한다. 


 

전에 적어놨던 SUM에 대해서도 분석해보자. 
이것은 바로 "나"라는 것의 1인칭 라틴어 단어다. 


 

문서에서 시온의 메세지를 찾아내는 그레이스. 


 

잠시 분석을 마치고 휴식차 내려간 그레이스. 그런데.... 


 

매들린이 은근히 가브리엘을 유혹하려고 한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약속하는데. 


 



그레이스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 
가브리엘은 그녀 옆에 있으면 정조대를 입은 기분이라는 폭탄발언을 하게 된다. 


 

바로 작렬하는 백만불급 연기력. 
어지간히 기분이 나빠진듯. 하기사 그녀는 가브리엘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까. 


 

나가서 박물관으로 향하니 누군가가 이런걸 걸어놓았다. 



 


아니나 다를까 레이디 하워드와 에스텔이 가지고 있던 서펜트의 문서였다! 
이것이 바로 보물을 밝혀내는 힌트가 될 것이다! 

봉투에는 지문도 있으니 한번 추적해보자. 


 



하지만 누구의 지문도 안나온다. 과연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여태껏 지문이 안나왔던 에밀리오 바자라도 된단 말인가? 


 


뱀의 문서를 읽어야 하는데 영어때문에 떡실신. 너무 어렵다. 



 

이제 문서를 판독해서 지도로 보물지도를 만들어야 한다. 공략집 없으면 죽어도 못한다;; 

해당위치의 점을 찍었다면 이제 원모양을 그린다. 막달라 마리아의 자리에는 4개의 왕관과 별자리가 있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그걸 의미한다. 막달라 마리아의 왕관은 라미테이지를 의미하는 듯 하다. 



 

또다시 머리를 싸맸으니 휴식을 취하러 가자. 내려가면 삼인방이 술을 퍼마시러 나갈려고 한다. 


 

질투심에 불타는 녀자. 


 


질투심에 눈이 멀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이 미묘함을 어찌해야 될까? 


 

다시 문서에 그거해서 사각형을 긋자. 서펜트의 문서는 번역하고 싶었으나 영어 능력도 딸리고 
양도 너무 방대해서 본인도 쓰러졌다. 

 

서펜트의 문서에 언급된 64개의 돌. 그리고 교회에서의 타일. 이것은 모두 체스 보드를 의미하고 있다. 

 

이제 체스판처럼 만들면 된다. 


 


열심히 보물찾느라 힘든 우리의 그레이스. 


 


갑자기 그레이스에게서 윌크스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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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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