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광단을 이끌고 포도주 산지 샤토 드 세레스에 오게 된다. 

 

갑자기 기분이 나쁘다는 바자. 식중독 걸렸니? 

 


공짜라면 감사히 받겠음. 


 

어째서 지적인 미모의 그레이스가 여기까지 추락해버렸을까? 
안습일뿐. 

 


뭔가가 허탈해보이는 샤토 드 세레스에서 우리의 그레이스는 또다시 뭔가를 찾아내야 한다. 



 

그레이스를 꼬실려는(?) 순진한 모슬리와 이에 끼어드는 매들린. 
설마 ?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모슬리 .그녀의 매력에 넘어가버린 듯 하고 그레이스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 
뭐 모슬리한테 질투심을 느낄 이유가 없지만. 그래도 은근히 기분은 나쁜듯. 

 


몬트로가 주인이라고 하는 샤토 드 세레스. 나가서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아기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설마 여기에 제임스의 아기가 있단 말인가? 

 

그레이스가 들어가지 못할 것 같지만 그녀는 천하무적이라 들어간다. 

 

왠 상자를 열어보니 

 

깜짝놀라는 백만불급 표정연기 작렬. 스티븐시걸형도 안부럽다. 


 

그레이스가 놀란덕에 누군가가 올라오고 있다. 재빨리 달아나서 옷장으로 숨도록 한다. 

 


몬트로가 올라와 옷장을 열려는 찰나, 매들린 불러서 몬트로는 내려가버리고 만다. 
그렇게 간신히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인형도 못 알아보니? 


 


다시 옷장으로 돌아가 몬트로의 옷을 관찰하면 낯선 문양임을 알게 된다. 언어학적으로도 잘 구분이 
안가는 문양을 카피해가도록 하자. 

 

뭔가 답답해보이는 몬트로의 서재. 

 

뭔가가 이상하다. 


 

!!!!!!!!!!! 
눈동자에 왠 성배가..!!! 


 



이건 하나로 용의자로 급부상한 몬트로. 어찌되었던 책에서 몬트로의 지문을 
채취해가도록 하자. 

 



책상 왼쪽에는 비밀버튼이 있다 눌러보면 


 

나쁜 징조가 펼쳐진다. 


 

상을 알아서 잘 돌리다보면 


 

별 모양이 만들어지면서 비밀통로가 드러나게 된다. 점점 수상쩍은 인물이니 어서 
내려가서 추적해보도록 하자. 


 

아기울음소리의 정체는 바로 포도주 짜는 기계! 


 

어이 아가씨 맛좋은 포도 하나 드실라우? 

저 대사를 베껴서 알타비스타 번역기 돌려봤는데 번역 안된다. 

 


불어를 모르는 그레이스. 친절한 할머니에 급당황하고 



 

결국에는 도망가버리고 만다. 


 

할머니의 친절을 거부하다니 정말로 예의가 없는 여자다. 


 

돌아가면 모슬리가 찾았다면서 갑자기 극존댓말을 픽픽 써댄다. 
가브리엘 나이트 3는 번역퀄리티는 무난한 편인데 오타랑 존댓말 통일이 안된게 흠. 
게이브는 가브리엘의 약자 gabe를 그대로 읽어버린듯. 

 

또다시 어디론가 관광가는 일행들. 


 

전대미문의 충격에 횝싸인 사람들 과연 그들앞에 뭐가 있길래? 

 


놀랐지만 전혀 놀란것 같지 않은 천혜의 표정연기! 

 

그나마 백만불짜리 연기력의 그레이스만 사실적. 



 

그들이 본건 목에 피가 빨린채 시신이 되어있는 프린스 제임스의 두 남자들이었다... 



 

2일차 오후 2~5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듯한 그레이스. 어지간히도 충격이 컸나보다. 


 

악마의 의자에서 사건이 생겼다는 얘기를 듣는 가브리엘. 경찰이 출동하사 사건현장을 쓸어가기 전에 먼저 
가서 조사해보기로 한다. 

 


내려가면 부켈리가 이탈리아어로 전화를 하고 있다. 바로 체크해서 녹음하도록 하자. 

 



전화가 끝나면 부켈리와 윌크스가 한잔한다. 그나저나 승리감에 도취되신듯? 뭔가 발견이라도 했나? 


 



아노드 신부를 찾아가자. 아노드 신부에게 어제 사람들을 만난 일을 추궁하는 가브리엘. 


 

가브리엘의 추궁에 갑자기 아노드 신부는 태도를 싹 바꾸어 적대적인 자세를 취한다. 
기분이 안좋다면서 그 이상의 대화는 거부하니 별수없이 악마의 의자를 찾아가도록 하자. 


 

사건현장을 찾아가면 폴리스의 직감으로 모슬리가 이미 있다. 
프린스 제임스의 부하는 목들이 벌어져 있고 피가 빨려 있다. 흡혈귀의 짓이라도 된다는 걸까? 

 

단서조차도 없다. 일단 주위를 보면서 단서를 수집해야 한다. 


 

근처를 잘 뒤져보면 핏물이 고인흔적을 찾아내게 된다. 이곳에서 살인이 벌어지고 시신을 
의자쪽으로 유기한듯 하다. 

 


핏자국 아래를 보면 뭔가 네 개의 자국이 보인다. 도대체 무엇일까? 


 

읍!! 


 

보지도 않았는데 사건현장이 지나가는 엄청난 초능력!! 


 


분명 가브리엘의 추측은 무릎을 꿇게 한 다음 살해한 것이다. 하지만 정황상으로는 전혀 말이 안된다. 살해당할 것이라면 
분명 반항의 흔적이 보여야 하지만 친절하게 제 목을 내줄리가 없는 것이다. 


 

읍!! 

 

좀더 선명하게 나타나는 사건의 현장!! 

 


더보고 싶지만 가브리엘이 거부하므로 결국 사건현장을 버려두고 돌아온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누가, 왜 프린스 제임스의 
부하들을 살해한 것일까? 다시 답을 듣기 위해서는 래리 체스터를 찾아가 둘과 래리의 관계를 추궁해야 한다. 


 

래리를 찾아가면 당연히 모른척 한다. 


 

가브리엘의 계속되는 추궁에 


 

단순히 길을 물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자 프리메이슨의 악수모양에 대해 태클을 걸자 

 

핀치에 몰려 열받은 래리는 가브리엘을 쫓아내고 만다. 결국 그에게선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하게 된다. 

 

다시 나가서 래리를 관찰하면 그가 시계를 만지작거리는걸 볼 수 있다. 
그 시각이 언제인지 알아야 한다. 


 

게임 첫번째때 얻었던 문제의 옷걸이를 사용해서 창문으로 넣으면 된다. 


 


새벽 2시임을 밝혀내는 가브리엘. 근데 왜 이렇게 일찍 기상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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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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