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한 일가견 있으신 락통령 불가린.




불가린 : 어서와. 파티에 잘 왔어. 앉아. 앉으라고.

루이스 : 물론.





불가린 : 자네 리버티 시티 램페이지에 대해 들어봤는가?
내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음에도 오너가 내 제안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네.

루이스 : 네가 특수팀을 다 죽였는데도? 이상하군.... 그럼 넌 내가 가서 협상하기를
원한다는 건가?

불가린 : 아니, 협상시한은 끝났어.
회의실에서의 일은 끝났으니, 메세지를 보내줘야지.
그놈들 사무실은 MeTv 건물에 있어.

루이스 : 다른 사람을 찾는게 좋을 거야. 난 그런것은 안해. 난 그럴만한
능력도 없다고.



불가린 : 미안하군.
난 자네 경력계발에 대해 논의하는게 아니야. 네가 할일을 말해준거지.
지금 당장 가봐.




별수없이 불가린의 의뢰를 승낙하는 루이스. 이번에는 불가린의 수하 티무르가
따라온다.





고것참 착하게 생겼구만.





목적지에 도착한 두 사람. 헬리콥터에 탑승하고 건물로 향한다.





오 씨벌!





끄아아아아악!!!!




한대 쳐맞기는 했지만 일단 착지에 성공한 루이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놈들을 모두 쓸어주실 때다.




죽어랏!!!





건물안을 몇 컷 안에 싸그리 정리해버린 다음에 바깥에 있는 트럭을 향해 탈출한다.
거기에는 티무르가 대기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내리자마자 트럭으로 탈출시켜주겠다고 하는 티무르가 잠수를 타버린게
아닌가!!!! 급당황스러운 상황이나 몸을 재빨리 내빼자.




루이스 잡으러 나온 보디가드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미션 클리어.
이어 불가린의 전화가 걸려오니 욕 한바가지 해주실 것이다.







불가린: 루이스. 자네가 훌륭하게 해줬다고 말해야겠군.

루이스 : 누구한테 들었지? 티무르? 그 자식이 날 버리고 도망쳤어.

불가린:  그는 참을성 없는 남자지. 그는 약점이 없는 사람이야.

루이스 : 좆까.

불가린 : 어찌되었건, 자네는 알아서 운전해서 빠져나왔고. 아직도 살아있지 않은가.
내 새로운 제국에 자네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주지. 그럼 언젠가 나한테 한번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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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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