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동생을 갈구고 있는(?) 모리




모리 : 다시 해... 하나!...

루이스 : 이봐 모리. 이번에는 네 동생 편을 좀 들어줘야겠어, 내 말은 네가 더럽게
짜증난다는 거야.



모리 : 오 미안해. 미안. 난 내 동생을 좀 더 강하게 키워주고 싶어서 그런거지, 내 인생보다도 더 소중히 여기는 동생을 위해서 말히지. 이게 내가 방해할 일이라고 생각해?

루이스 : 동생 엄하게 구는게 도를 넘어서 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모리 : 자네 말이 맞는 것 같군.
브루시. 한번 안아보자. 안아보자고.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하고 말고.




어이구 내 새끼?




모리 : 사실... 난 부러웠어... 부러웠다고... 네가...
여기 루 같이 멋진 남자랑 데이트하는게 말이지!


루이스 : 루이스라고!

모리 : 어찌됐든. 농담이니까... 자 가자!





어디론가 이동하니 짱짱한 스포츠가 셋이 대기중이다. 한번
타보도록 하자. 






심야의 레이스를 펼치는 세 사람. 경찰들이 따라 붙으니 그들을
따돌려야 하는게 이번 임무다!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아아악!!!!!!!!!!!!!!!!! 씨발!!!!!!!!!!!!!!!!!!!!!






마지막에 제대로 말아먹고 대충격을 먹은 글쓴이. 다시 한번
재시도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모리 : 끝내주는군! 여기 루가 하는 거 봤어?
경찰이 나타나니까 바지에 오줌을 지리던데.

루이스 : 이제 다 끝난거지? 빚은 다 갚은거고?






모리 : 물론이지, 물론이야, 루. 가도 돼. 
내가 널 가르쳐줄 수도 있어.
잘 생각해봐. 견습, 수습, 하인 그래! 내 심부름꾼이 되는거야.
넌 날 계속 따라다니면서 사업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지.
더 이상 클럽도 없고, 토니 퀸도 필요없을거야.
루이스 : 모리, 이거 농담이냐?
이봐,  뭘 배워야 하는 거 너야. 씨발, 넌 정말 역겨워.
너에게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리를 가르쳐줄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브루시. 여기. 이 친구한테 가르쳐줘


모리 : 브루시가?
이 마쉬멜로우 같은 남자한테서?
이 창백한 머저리한테서?

브루시 : 그만해 모리.

모리 : 이놈은 그냥 불쌍한 놈이라고.

브루시 : 여기까지야 모리! 그만해!






어이쿠!!!



모리 : 뭐하는 거야:? 뭔 짓을 하는 거야? 오, 너도 규칙을 알잖아.

브루시 : 미안해 모리, 깜빡했어.





모리 : 여기, 여기 수술했단 말이야. 내 코 약한 거 알잖아.

브루시 : 알았어, 어, 엄마한테는 말하지 마라고, 알았지?

루이스 : 그럼 잘 가라고 숙녀분들. 알았지?

브루시 : 그래, 나중에 클럽이나 어디서 보자고.








얼레? 버그인가??





미션을 마치고 나니 게이 토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아니나 다를까 루이스가 러시아
놈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루이스는 아무것도 아닌양 부정하니 토니는
그의 말을 그대로 믿고는 전화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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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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