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토니의 발라드 -17-

모리 : 이봐 루! 들어와... 잠깐만 기다려봐.





모리 : 체크... 메이트. 다음에 보자고!




모리 : 저 멍청한 놈은 절대 대학에 못 갈거야. 난 아이비리그에 가본적도
없지. 나는 두 개 다나왔어, 가자고. 여기서 나가.




모리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두 사람. 모리가 제안하기를 레이스를 하자고 한다.
그것도 극한의 레이스라고 하는데!



이거 왠지 조짐이 좋지 않다...




진짜다!!! 하늘에서 뛰어내려 보트를 탄 다음에 차를 타서
상대방을 이기는 경기였던 것!!!





재빨리 보트에 탑승하여 앞으로 가는 루이스. 1위 선두를 달리고 계시는 중이다.




쓰벌. 내거 왜이리 느려?








재빨리 차를 타고 달려가는 루이스. 다행스럽게도 여유있게 상대방을
제칠 수 있었다.






하늘이 도왔을까, 단 두번의 도전만에 승!





루이스 : 오 친구, 너한테 값비싼 레이스가 됐어.

모리 : 제길, 누군가 날 방해하지 않고서야 이럴 수 이성. 아니, 제길, 아냐, 난 
져도 상관없어. 넌 내가 그렇게 토니의 돈에 연연한 것처럼 보여? 난 다른데도
투자한데가 있어.






루이스 : 그거 잘됐군, 음, 우린 또다시 볼일이 있나?

모리 : 말했잖아, 한가지 더 있다고. 차를 몇대 조달하는 일이 있으니
날 좀 도와달라고.

루이스 : 알았어, 친구 약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