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토니의 발라드 -5-

토니와의 전화를 통해 소개받은 모리를 만나러 가는 길.




모리 : 안녕, 루이스!

루이스 : 그래 - 워하는게 뭐지? 토니가 말하길 당신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루이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토니가 당신에게 돈을 빚졌어.
토니는 나의 보스이자, 친구지. 그래서 약간만 당신을 도와주도록 하지. 



모리 : 내가 사과하지. 자 그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까.
진정해.



모리 : 아, 이거 누구야 내 동생이잖아.



브루시 : 모리... 여기서 뭐하는 거야? 이 놈은 누구고?

모리 : 이쪽은 루야.

루이스 : 루이스라니까.

모리 : 그래. 이쪽은 내 동생이지. 얼굴이 안좋아보이는데
누가 죽기라도 했냐?

브루시 : 안됐지만 아냐. 여기서 뭐해 모리?

모리 : 집으로 다시 돌아올까 생각중이지.


모리 : 따라와 루. 시작하자고. 아, 뚱보. 넌 너의 친구들에게
나에 관해 알리는게 좋을거야. 키부츠의 일인자가 돌아왔다는 것을.




모리의 안내를 받고 비즈니스의 현장으로 달려가는 루이스.





여기서 뭐하는 거야, 모리?
우린 너에게 말했을텐데, 너랑은 더이상 사업 안하겠다고. 넌 악덕상인이야.




모리 : 협조 안하시겠다면, 적대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겠군.
이리 넘겨.




조까 모리. 난쟁이 새끼야.







대화가 끝나자마자 적들과의 승부가 시작된다. 별거 아닌듯 하니 모두
쓸어버려 세상의 평화를 지키자. 



모두 쓸어버리고 나니 잔당들이 보트를 타고 도망치고 있다.
추격하도록 하자.





한도끝도 없는 총질로 모두 아디오스 아미고를 보내주시면 되겠다.




그를 부두로 데려다주면 미션을 마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