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브루시와 로만.




유수프 : 이봐, 모니! 나 기억해?

토니 : 물론이고 말고. 이쪽은 내 사업파트너 로페즈야.

유수프 : 유수프 아미르일세. 뭐 바쁜 일 있나, 친구?

루이스 : 아니.

유수프 : 아차차. 만약 자네가 이 클럽을 프렌차이즈화하고 싶으면 나한테
전화하라고.





사업문제로 게이 토니를 데려다주는 루이스. 이번에 차이나타운으로 가려고 한다. 
차이나타운으로 가기는 한데 불안한 조짐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빌리 : 그렇다면 우리 형제들이 잘 처리할 수 있겠군.
넌 그놈이나 신경쓰라고.

중국인 : 당신 나라에서는 패밀리에 대한 충성의 뜻이 좀 다른가 보군.

빌리 :시장이 모든 것에 가격을 매기지. 그리고 난 유대인 놈을 배신하는게
별게 아니라고 생각해. 형제건 아니건 말이지. 이런게 소비자 우선 자본주의의 진정한
매력 아니겠소.




역시나 빌리가 먼저 선수를 쳐서 중국놈들에게 쟈니를 팔아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거래현장에 나타난 게이토니와 루이스!





중국인 : 여러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우린 이 프로젝트를 추진중입니다. 우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확실한 것은 우리 팀과 문제를 해결하고 라이센스 문제를
풀어나가주셨으면 합니다.




루이스 : 이봐. 우린 변호사가 아니야. 알았어? 우린 나이트클럽을 운영한다고.
우리 클럽의 라이센스 문제만 해도 충분히 골치아프다고 알았어? 우린 다른 라이센스는 취급안해.




중국인 : 전까지는 예의를 차려드렸습니다. 로페즈씨.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펠로시씨가 확실히 얘기해드렸습니다. 당신들에게는 이번 일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말이죠.







이 새끼가 감히 어딜?




로코가 주류 사업을 넘기려고 아예 중국인들에게 손을 쓴 모양이다. 중국놈들이
게이 토니와 루이스를 척살하기 위해 몰려드니 모두 쓸어버리고 공사장을 탈출하자.






정신 못차리는 게이 토니를 데리고 가는 루이스.




맨션에 도착하면 게이 토니는 휴식을 위해 안으로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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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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