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래뵈도 총기협회 멤버야. 저놈들을 해치우려고 하는데
나랑 같이 할텐가? 이봐, 자네 이름이 뭔가?"



"루이스."




아니나 다를까 게임의 시작은 바로 니코가 은행강도에 참여한 그 시점이었다.
어떤 놈이 용감하게 영웅행세를 하려다가






끄아아앙!!!




[게이 토니의 발라드] 



그렇게 목숨을 건진 우리의 주인공 루이스. 경찰에게 증언을 한 다음
집으로 돌아간다.

GTA4의 DLC [게이 토니의 발라드]는 간지흑형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그는 게이 토니 밑에서 경호원 일을 맡고 있는 인물이었으니...




깨알같은 니코.





토니 : 어서와.

루이스 : 아, 좀 어때? 상태가 별로 안좋아 보이는데.

토니 : 맞아. 지금 상태 별로야. 기분이 꽝이거든.

루이스 ; 뭐가 잘못되었는데?

토니 : 아 늘 있는 일이지. 남자친구는 날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있지.




로코 : 이봐, 자네 나이트 클럽보다 자네 아파트 들어가는게 더 쉽구만.





빈스 : 그래. 이 씨발 타코냄새나는 놈은 누구야, 토니?





토니 : 이쪽은 내 파트너 루이스야.
여러분, 말 조심하자고. 우린 훌륭한 다민족 국가니까.
루이스. 이쪽은 빈스와 로코야. 그레이시의 친척들이지.

빈스 : 자네 채권자겠지.




토니 : 망할 - 돈이 줄줄 새는구만...

루이스 : 씨발 저 새끼들은 뭐지, 토니?

토니 : 안셀로티 패밀리들이지. 내가 전에 돈을 빌렸거든. 신경쓰지마.



이제 게이토니를 헤라클레스로 데려다주면 되겠다.






그런 다음에는 메조네트 9으로 이동해보자.






클럽에 도착해 잠시 시간을 보내는 루이스. 좀 놀았다 생각하면
위로 올라가보자.




토니 : 자네 친구가 입구에서 말썽을 부리고 있다는군. 데시를
도와줄 수 있겠어?







알만도 :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루이스는 내 친구라고!

데시 : 너희들은 못 들어와. 그런 복장으로 말이야.

루이스 : 무슨 일이야, A?

알만도 : 이 보청기 낀 친구에게 좀 꺼지라고 해 루이스.

데시 : 나한테 지금 뭐라하는거야?

루이스 : 알았어. 진정하고 안으로 들어가.





루이스의 베스트 프렌드(?) 알만도와 엔리케. 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집으로 데려다주자.





친구들을 데려다주면 첫번째 미션을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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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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