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프 : 미스터 토니가 자네 번호를 줬네. 계약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자네랑
다른 문제를 가지고 얘기하고 싶네.

루이스 : 만약 토니가 제 번호를 줬다면 그러도록 하죠.


전에 나이트에서 봤던 유수프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한번 보고 싶다고 하니 만나보는게
어떨까?




유수프와의 첫 만남. 유수프는 루이스를 반가이 맞이해줄 것이다.





유수프 : 자네 이 도시 보이나? 내거 야. 모든게 다. 정말로.

루이스 ; 정말이요?

유수프 : 아니, 언젠가.
난 60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네. 콘도, 펜트하우스 럭셔리 아파트. 정말
끝내주지.




유수프 : 그럼 어떻게 할건가? 자네가 날 돕겠나? 토니가 말하길 자네가
일을 꽤 잘한다고 하는데.

루이스 : 아마도요. 무슨 일이죠?



유수프 : 아버지께 헬리콥터를 가져다줬으면 하네. 알겠나? 내가 찾아낸게 있어.
군용에, 끝내주는 물건이지 섹시해. 그것을 만든 회사에서 보트 위에 전시용 모델로 해놓은게 있어.
그리고 그걸 가져다주면 아버지 입을 다물거야.

루이스 : 알았어요. 당신은 나한테 헬리콥터를 가져다주길 원하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줄
거란 말이죠?





유수프 : 우린 전 세계에 클럽을 만들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너와 나, 우린 형제라는 거야. 우린 파트너라고.





강력한 연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루이스. 당장에 헬리콥터를 탈취하기 위해
목적지로 날라간다.




찾아가보니 배가 하나 보인다. 저기 위에 헬리콥터를 강탈해야 할터! 주위에 보트가 지키고 있으니
죽이던 숨던 알아서 배로 기어들어가자.







죽어랏 요놈들!





이것이 아비규환의 현장.





이제 헬리콥터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그러기전에 그 능력을 가늠해보고자
배에 폭격을 가하자.





루이스의 대공격으로 배는 초토화되고




잔당들이 보트를 타고 탈출한다. 저놈들까지 모두 장사지내줘서 
입막음하도록 하자.




각고의 노력끝에 보트를 모두 박살내고 이제 목적지로 향한다.



앗 씹알! 착지만 제대로 하면 끝인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사망!




휴. 살았다.



아메드 ; 아주 제대로 미친 놈이에요. 세상의 모든 금을 다 가질 수 도 있는데
그는 사람들이 그에게 팔지 않는것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죠.




내가 이걸 깨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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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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