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몸만 보다가 잘빠진 양복을 보니까 왠지 모르게 
어색한 스텁스씨.







스텁스는 일단 레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조직의 내분으로 사분오열되었기
때문에 쟈니에게 신경쓸 여유가 없고, 쟈니는 당분간 몸만 빼내는게 적절할 거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빌리성님이었으니 마약거래에 관한 증언을 하여 쟈니는 감방으로 가고, 
빌리는 증인보호프로그램에 따라 자유의 몸이 된다는 것이다. 쟈니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빌리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떠나기 전 스텁스는 만약 문제가 있으면 자기에게 전화해달라고 한다.
말 그대로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대인배였던 것이다!




빌리를 작살내기 위해 전신무장을 하고 교도소를 급습하기로 하는 로스트 갱단 친구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기를 통해 눈호강을 하게 된다.




교도소문을 런처로 부수고 안으로 진입하는 친구들!








지원병력이 도착하지만





쟈니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모두 박살냈으면 이제 빌리성님을
처단하러 가자.




너한테는 권총도 아까워.




사망.










드디어 모든 사건은 막을 내린다. 로스트 갱단 친구들과 클럽회관으로 돌아가니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을 영원히 사랑해주겠다고 하지만 이미 조직은 말아먹은 상태.




이래뵈도 나름 잘나가는 놈이었지만 그놈의 마약이 왠수였다.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로스트 클럽회관.
과연 이 친구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끗-






이제 다시 빈주먹에서 시작하게 된 쟈니. 브라이언의 거처를 집으로 삼으려고 한다.
심심해서 애순이에게 전화를 거니 마약하게 40달러만 빌려달라는게 아닌가?





꺼져. 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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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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