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 토니는 어딨지?

에반 : 그는 침실에 있어.





마약에 취해 정신 못차리고 있는 우리의 게이 토니.





정신차려 이 친구야






루이스 : 네가 말했잖아. 우리가 해결해야 할게 있다고. 당신이 망가지게끔
내버려 둘 수 없어.





토니  : 깜빡한게 있어.

루이스 : 뭘?



토니 : 폭발물이야.

루이스 : 폭발물? 폭발물이라고? 어떻게 된거야? 넌 나이트클럽을 운영하지, 테러조직이
아니라고.

토니 : 로코가 열받았어. 그는 보험때문에 클럽을 태우려고 하고 있고, 우릴 죽이려고 해.

토니 : 프랭크포트 거리에서 리버티 일렉트릭 공사를 하는 친구가 있어.
철도에서 일하는 친구가 노스 홀랜드에서 퇴역한 지하철을 몰고 있지.
난 그 지하철을 날려버려야 해.


루이스 : 지하철? 이런 젠장. 다른 거는.

토니 LTA 협회장이 프란시스 국제공항 전용기를 타고 있어.

루이스 : 그리고 아마 문을 나서자마자 폭파되겠지. 넌 이 일을
하면 안돼.

토니 : 내가 해야 해.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







조까!




게이 토니를 한방에 쓰러뜨린 루이스. 토니를 대신하여 폭발물을
처리하러 간다.






목적지에 도착한 루이스. 찰떡폭탄을 가지고 저 공사장 기계를 작살내도록 하자.




어이쿠!




깨알같이 날라가는 물리엔진의 위엄.



가히 테러와 같은 짓을 했음에도 별 하나도 늘어나지 않는다. 이제 지하철을
처리하러 가자.




찰떡 폭탄을 던지고 출발과 동시에 터뜨리면




지하철도 숨을 거두게 된다(?) 이제 최후의 목적지인 비행기에 타고 있는
그 친구를 처리하러 가야 한다.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만사 다 제쳐두고 빨리
공항으로 이동하자.




저깄다!





찰떡 폭탄을 붙이자마자 갑작스럽게 출발하는 비행기. 이륙하기 전에 저 것을
저세상으로 보내드리면 되겠다.



사망.





이제 경찰들을 피해 자리를 슬그머니 떠 주면 미션을 마치게 된다.




돌아가려는 찰나, 게이 토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니 그의 게이남친 에반과 결국 찢어졌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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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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