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 늦었군.

루이스 : 미안해. 일이 좀 있어서.






토니 ; 이 난관에서 헤어날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어.
그 망할 로코와 빈스를 양쪽 다 만족시킬 계획을 세웠지.




토니 :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토니 프린스라고 합니다. 모두들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불가린 : 레이 불가린이다, 이봐 여잔 어디있어?

토니 : 저기, 여기는 그런 클럽이 아닙니다.





불가린 : 자네, 마음에 드는군... 저 변태는 별로야.

토니 :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루이스. 우리 이만 가봐야지.





그렇게 레이 불가린과 처음만나게 되는 루이스. 그와의 인연은 나중에 생길터이니
일단 뒤로 미루고 게이 토니의 아이디어를 체험하러 가보자.  그것은 로코의 지시를 받고 모니크라는
여인을 만나 유혹하라는 것이다. 





게이 토니는 여기 있겠다고 하니, 안으로 들어가보자. 





모니크와 정겨운 댄스를 나누는 루이스. 결국...






헉 썩을!!




홍콩으로 가는 중인 루이스.




빅터 : 너 뭐하는 새끼야!




오메나!  들켜부렀네!




빅터 : 내가 그 씨발입에 얼마를 투자했는데 나한테 이런식으로 
갚어?




루이스 : 이봐, 그건 너무하잖아.

빅터 : 네 좆을 내 여자 입에 집어넣고 너무하다고 진정하게 생겼냐? 새끼야!




당초 얻은 정보에 따르면 빅터는 여기 없었어야 하는데?!! 어찌되었건 그를 죽이고
탈출하자.





너도 그냥 죽어라.





가드를 쓰러뜨리며 자리를 뜨는 루이스.




아무것도 아닌 냥 도망치시니 게이 토니에게 전화를 건다. 자신이 거의 죽을뻔했다는
사실을 얘기하니 행여나 로코의 음모에 걸려든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고 들려오는 게이 토니 남친 에반의 사망확정소식까지.
다이아몬드는 날라가고, 점점 수렁에 빠지는 두 사람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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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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