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토니의 발라드 -11-

아니, 너희들은 알만도와 엔리케가 아닌가?

두 친구와 우정을 다지면서 앞으로 가는 루이스.

알만도 : 봐봐봐바, 네가 우릴 매우 작게 여기는 것도 알고 있고, 네가 우릴 병신이라 여기지 않는것도 알아. 하지만 내가 너한테 부탁하는게 따로 있지.

루이스 : 왜?

알만도 : 정말로 큰 건이 있기 때문이지.

알만도 : 따라와. 날 한번 믿어보라고.

거래현장으로 가는 루이스. 두 친구가 신상품을 얻었다고 하니 도우러

가는 것이다.

거래현장으로 가서 파피라는 놈과 우의를 다지는 친구들. 여기까지는

별 이상이 없나 싶더니

앗 썩을 짭새다!!!

우의를 다질 때는 언제고 걸음아 나 살려라 꽁지빠지게 토끼는 파피.

이제 경찰들의 추격을 피해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

친구들과 함께 적들을 무찌르며 이도앟는 루이스. 친구들의 화력도 장난아니다.

루이스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제는 헬기한테 쫓기네.

허나 등장한지 얼마 못되어 루이스의 포격에 맞아 절명하고 만다.

명복을 빌며 빨리 도주하자.

아까의 질펀한 총격과는 다르게 조용하기 이를데없는 현장. 그 많은 경관들을 어디로 갔을까?

이제 두 사람을 데려다주면 미션을 마칠 수 있다. 

서로간의 끈끈한 우의를 다지며 다음 미션을 기약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