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프 : 잠시만,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게 누구야? 아버지! 안녕하셨어요?
예 아버지. 선물입니다. 그냥 선물이에요. 아니요 돈은 필요없어요. 제가 지불했거든요. 사실은 제가 지불하지 않았으니, 아버지도...

아버지. 그게 좀 복잡한 문제라서요. 보고 싶어요. 네, 조만간 계약이 마무리될 것입니다. 제일 큰 타워에요. 아버진 절 자랑스러워 하실 겁니다.






유수프 : 어, 내 친구 왔군, 어때? 잘 지냈나?

루이스 : 무슨 일이야, 아버지라니? 무슨 문제라도 있나?



유수프:  그는 매우 보수적인 분이시지. 그분께선 내가 여기서 하는 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셔. 아버지는 내 인생이 무모한 난교,
마약, 소비로 얼룩진  기나긴 파티라고 생각하고 있어.






유수프 : 그래, 지금 난 비즈니스 건으로 아메드와 그의 형제를 만나러 가야겠군.

루이스 : 그래. 그러면 다음에 보지.

유수프 : 아니, 아니, 아니. 이봐, 너 나와 같이 가는 거야. 잠시만 기다려.
친구인것처럼 굴어, 제길, 우린 친구였잖아!







계약건으로 타워로 향하는 두 사람.



아무일 없나 성 싶더니...



아메드 ; 루이스, 유수프는 어디 있지?

루이스 : 무슨 일이야, 형제?

아메드 : 무슨 일이냐니? 그게 무슨 일이야, 진정하라고
친구.





타히르 : 씨발 유수프는 어디에 있어?

루이스 : 야, 뭔가 잘못 됐어?





아메드 : 내가 진정하라고 했잖아, 제길!



이 자식이 감히 술수를 부렸겠다?






루이스 : 말해!

타히르 : 맘대로 하라구.




조낸 쿨하게 던져버리는 루이스!!!




어이쿠야! 엄마뻐커!





유수프의 뒤통수를 까려던 아메드를 처단할 때가 왔다. 적들을
상대하도록 하자.







아메드를 쫓아 타워 끝까지 올라가는 루이스. 




아따, 화려하시구만.







아메드 : 이봐, 여기. 낙하산이 있어. 가져가라고.
우린 유수프를 도청하려고 했어. 자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 믿어줘!



에비!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지 혼자 떨어져버리는 아메드.
참으로 안습한 최후였다.



나 아무것도 안했음. 오해하지 마셈. 




사건현장인 타워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루이스. 안전하게 착지하면
미션을 마칠 수 있다.



유수프 : 루이스, 형제. 소식을 들었어. 어떻게 된 일이야?

루이스 : 놈들이 NOOSE와 함정을 파서 자네 일을 접게 하려고 했지.

유수프 : 믿을수가 없군. 그들은 내 형제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지. 난 그
친구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줬는데 말이지.

루이스 : 네가 잊으려고 하면 스스로 잊으려고 해. 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다음에 또 보자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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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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