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좋군!!





루이스 : 뭐라도 잘못됐나, 친구?

유수프 : 아니, 잘못된거 없어 친구. 나는 이 도시에 엄청나게 큰 빌딩을
지을 것이라고. 제일 큰거. 내 이름이 역사에 남을 걸로 말이지.




루이스 : 그래. 그럴 것 같군. 그래서 네가 원하는게 뭔데?

유수프 : 친구로부터 듣기로는 끝내주는 물건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 그 헬기 같은건데
훨씬 더 좋은거지. 파트너. 더 좋은 거. 음.... 존나 끝내주는 Noose 탱크는 어때?



유수프 : 가지고 싶어. 자네와 내가 그 탱크를 가지고 데저트 스톰처럼 달리는 거야.




아버지 : 유수프!




헉 씨발!



유수프 : 아버지! 여긴 뭐하러 오셨어요? 
환영해요! 환영해요 아버지! 이쪽은 제 사업상 동료... 어... 그러니까...

루이스 : 루이스.

유수프 : 루이스에요. 그는 도시를 통틀어 아주 훌륭한 기술 자문이죠. 이쪽은 그의 아내
쥬디스에요.




아버지 : 네가 부끄럽다고 생각한적은 있었지. 하지만 이렇게 수치스럽다고 
생각치는 않았어.




유수프 : 아버지. 이 친구들은 저한테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들은 막 가려고 했어요. 루이스. 루이스 부인을 데려가라고.




슬그머니 자리를 뜨는 루이스.







탱크를 탈취하기 위해 아예 유수프가 헬기까지 끌고 왔다! 진짜로 감행할 작정인듯
하니 참으로 무서운 새끼다.




헬기를 탄 다음 목적지로 가고







탱크를 떨구기 위해 저것들을 맞춰야 한다! 4개 다 맞춰야 하는데
졸라 짜증남.




수십번의 사격끝에 간신히 떨구는데 성공. 탱크는 저 밑으로 추락하게
된다. 




내가 탱크를 잡으러 간다!!!




탱크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루이스. 성공하자마자 냄새를 맡은 짭새들이
몰려드니 재빠르게 자리를 뜨도록 하자.





필사의 추격전으로 적들을 따돌리고 공사장으로 향해 유수프에게 전달해주자.
미션을 마칠 수 있다.



루이스 : 유수프, 어디에 있어?





유수프 : 이 위에 있고 젠장! 제길. 내가 이거 들어올릴테니까
물러나 있어.
정말 고마워 친구. 전 정말 다이아몬드급이라니까.




안녕. 다신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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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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