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 집서 차 빨아먹는 저 시키는 누구여? 





루이스 : 어떻게 된거야?

산토스 ; 생각해보면 복잡한 것도 아니지. 너의 어머니께서 미국인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하신 거지. 반대로 말하자면 분에 넘치는 생활을 하셨다고 할까.





루이스 : 엄마, 돈이 필요하면 나한테 와서 얘기하라고 그랬잖아요.

어머니 : 하지만 네가 무슨 수로 돈을 버는데?

루이스 : 하지만 이런 새끼한테 돈을 빌릴 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죠.





산토스 : 이봐, 조심하라구. 친구. 내가 널 죽여버릴 수 있어.




산토스 : 너의 어머니가 너에 관해 말해주셨지.
아마도 네 모친의 빚을 청산하는 것을 네가 도울 수 있을 거야. 그렇게 하면 이 건물도
불행한 결말을 맞지 않아도 될 것이고.




에이 씨.




그를 따라가는 루이스.



바로 그곳은 불법격투장이었다.




불법격투장에 출전하게 된 루이스. 산토스의 거래는 바로 마지막 승부에는 져달라는 것이었다.
물론 우리 글쓴이는 산토스 자식의 말을 따를 리 없다.




걍 떡대일뿐.





시킨거 쌩까고 걍 쿨하게 우승해버리는 루이스!



약속을 어기고 승리를 거두자, 개빡친 산토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질을 하니



아, 씨 졸라 무서워!!!!!




결국




저 하늘의 별이 되고 마셨다.





엄마 : 무슨 일을 한거니?

루이스 : 그냥 도와준거에요 엄마. 그놈은 더 이상 오지 않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액션 > GTA 시리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이 토니의 발라드 -12-  (0) 2014.02.26
게이 토니의 발라드 -11-  (0) 2014.02.26
게이 토니의 발라드 -9-  (0) 2014.02.26
게이 토니의 발라드 -8-  (0) 2014.02.26
게이 토니의 발라드 -7-  (0) 2014.02.26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