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들의 건물을 헤매도록 하자.
정말 일본의 고딩들은 70년대임에도 스케일이 크나보다.



아니, 최아라 미쓰요씨?




여자 앞이라고 문자쓰는 
김현찬.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고사하고 
하늘아래 부끄러운줄 알아라.



지가 무슨 세바스챤도 아니고.



어찌되었던 대의명분을 까야하는 김현찬은
자신이 온 질풍고교의 불미스런 각성제 사건을 
해명하라고 요구한다.



이것이 바로 동문서답.







여자앞이라고 도죠 뺨치는 더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한다.



어찌되었던 도죠 히데끼는
자신의 수하들과 싸우라고 하고




김현찬은 그래도 여자는 잘 챙겨서 
아라를 데리고 나가겠다고 한다.










아 씨방
그냥 아예 무협지를 써라.
이게 무슨 삼국지 일기토냐?





그럼 여기 왜 있었냐?




싸움에서 이겼으면 김현찬은
아라 미쓰요를 데려간다.








아라 미쓰요는 알고봤더니
도죠의 친구였던 것.




아라 미쓰요는 김현찬이 다치는 꼴 보기 싫으니
앞으로 싸우지 말아달라고 약속한다.




절대 못 지킬 약속하는 김현찬.




집에 있는데 다시 모비딕이 고시원에서
만나자고 전화를 걸어온다.





고시원으로 가자마자 모비딕은 강형빈이라는
친구를 소개시켜준다.









이렇게 모비딕은 비중있게 시켜주는데 
문제는 이거 나오고 강형빈은 이후로 안나온다.
도대체 시나리오를 발로 썼냐?






니가 부른거 아니냐?








아니, 그때 같이 간 거 아니었나?







배경이 일본인데 이제는 서울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도 도죠 히데끼의 역습이 예상되는
상황. 가장 빨리 취해야되는 것은 도죠의 따까리들을
알아내 쳐버리는 것이다.





그러자 모비딕은 서주일이라는 형을
만나자고 권장한다.






서주일에게서 마고의 짱 반주봉이 
도죠와 얽혀있으며 반주봉이 각성제의
주요공급책이라고 알려준다.





그러자 마고의 짱 반주봉을
치기로 결심하는 김현찬.




대구상회 근처 발바리 당구장으로 가자.
뭔 게임을 그지같이 만들었는지 
당구장인것도 창문 보고 알았다.










마치 쿨관우 패러디를 보는 듯한 대사.



없애버린다.






환각제를 살 수 있는 곳이
야시장이라는 첩보를 입수한다.




야시장으로 향하자.





사격장에서 환각제좀 사려고 했더니





친구들을 데려온다. 전부 쓸어버리도록
한다.




이블(반주봉)이 절대 용서치 않을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패배자 색귀.




그러자 아예 희망을 꺾어버릴 생각인가 보다.





이제는 사자성어를 쓰는 김현찬.
그럴 시간에 공부를 해라!




그러자 야시장 사무실로 가라고 한다.




위로 올라가면 바로 야시장 사무실.




이 자식이 이블을 찾아야 하는데
이불을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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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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