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를 조지는 김현찬.






그 다음에는 매점에 가서 2학년
학생부장을 조진다.




2학년 학생부장을 때려눕히니 이제는 총학생부장님이
오라고 초대장을 보내니





이번에는 총학생부장을 조진다.
근데 뭔 학생이 선글라스나 쓰고 있을까?




하도 깽판을 친 덕에 벌써 밖에까지
소문이 난 김현찬의 행적.



헌데 이 자식이 딴 소리를 한다.
사실 자기네는 도죠 히데끼에 반기를 드는 세력이며
도죠 히데끼의 세력에 대해 파악된 것은 없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반도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취했던
것은 반도쪽에서 도움을 거절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총학생부장은 복동이의 일에 사과를 표명하며
앞으로 징계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하며







사태는 일단락된다. 여태껏 도죠 히데끼 잡다고 깝치다 
딴 세력과 싸워 삽질한 격.



방학이 되고 나가는 김현찬.
그에게 모비딕이찾아온다.





사랑에 빠진 모비딕은 자기를 따라오라고만
하는데...





이름좀 제대로 써라. 왜 왔다갔다하냐?




싸울때는 무협지더니 여자가 나오니
귀여니 소설이 되어버리는 도쿄야화1.




도대체 최아라 미쓰요는 도대체 어느나라
이름이냐?






엣찌여고 1학년 소속의 미쓰요.






여자 하나에 친구까지 더러운 놈으로
몰아붙이는 몰상식한 색귀.








자기소개를 하더니 그냥 사라져버린다.




사랑에 빠진 김현찬.
모비딕은 편지를 써보시라 권장한다.





원래 목적은 모비딕이 좋아하는 여자애를
보러 가는거였는데 어느덧 잊혀졌다.
김현찬은 조낸 손발 오그라드는 편지를
써내려간다.
친구까지 팔아먹는 놈.








아 씨발 닭살.



저따구로 써놓고 명문이라고 평가하다니!



아니나 다를까 똑같은
위치에 기다리고 있던 미쓰요.
편지를 과감하게 전해준다.




편지에서 전해준 대로 약속장소에
나온 김현찬.




어래? 진짜 나왔다.




만나자마자 바로 고백.
그 말은 편지로 다하지 않았냐?





!!!!
이렇게 연애가 쉬운 거였나?




그렇게 첫 데이트에서부터 키스까지
격돌하는 김현찬.




혁명적인 데이트를 마치고
다시 나서려고 하는데



김현찬의 친구인 나성목의 어머니가
실종되었다고 얘기해준다.



김현찬은 저런 단순한 머리로 분명히
중국집에 갔을거라 추정.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이곳이다.



설마했는데 진짜있다.






아니 이놈의 주인공은 심심하면
남말을 가로채냐?



그러자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고 싶었는지
김현찬이 바로 무력개입을 허용한다.



홍백당구장으로 가자.







바로 처단해준다.
나성목은 전투도 안하는 놈인데
도대체 뭐하러 데려왔을까?





나성목을 괴롭히던 놈들을
만화가게로 가 처단하면



이제 집으로 가도록 한다.



남의 독서 방해하던 놈이
만화가게나 가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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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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