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러 가는 김현찬.
왜 시정잡배가 시비를 걸고 있다.



자신의 독서가 방해받았다는
사실에 빡친 김현찬은 정신을
들게 만들 것이다.





무슨 지가 선생이야?




겨우 몇번 했을뿐인데
벌써 개학이 되었다. 게임내의 개학은
우리 시간보다 더 빠른 모양이다.





갑자기 난데없이 등장한 정보.
학생부에게 전학년짱이 끌려갔다고 한다.




바로 전학년짱을 구출하러
찾아가자. 도대체 전학년짱을 잡아갔을까?




사실 너는 친구가 아니었음.



게다가 충격적인 배신의 늪!
전학년짱은 도죠의 친구였던 것이다!




질풍고교에서 각성제까지 팔았던 장본인이 
바로 이놈인 것이다.





배신의 늪도 모자라 각성제까지 팔아먹었으니
때릴 명분이 정당화되었다.



그러므로 조낸 패준다.






이렇게 배신당한단 말인가?





돌아가려는 찰나, 이제는 교실에서
사태가 터졌다고 한다. 무슨 학교가
폭력을 주무대로 삼는지 모르겠으나
어여 돌아가도록 한다.






모비딕이라 부를때도 있고 
시라쿠지라아라도 부르고
참으로 이름 하나는 왔다갔다 부르는 김현찬.




어찌되었던 갑작스럽게 반역의 기수를 든
전학생들을 처단한다.



아니나 다를까 전학생의 정체는 바로 도죠 히데끼가 보낸 
자객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무슨 고딩놈이 자기 편을
전학을 보낸단 말인가?



이제는 도죠 히데끼 얼굴조차 보고싶어지는
김현찬의 모습.



일단 먼저 해야 할일은 도죠 히데끼가 보낸 자객들을
전부 쓸어버리는 일이다. 이때 모비딕이 다 읊어줄 것이다.





친구가 아니라 따까리로 굴리는 김현찬.



모든 자객들을 정리토록 하자.




자객들을 정리했으면 놀이터로 가자.
왜 놀이터로 가야되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어느덧 실종되어버린 도죠 히데끼의 자객들 이야기 



어찌되었던 무협지 마냥 발로 쓴 시나리오에
한탄하면서 적들을 쓸어버린다.



전설의 원거리 대화를 다시 시연하는
모비딕.





시적문구까지 들이대는 김현찬. 기왕에 바람이
오면 따뜻한 바람이 오기를 희망한다.




어느덧 2부.




벌써 시간이 흘러 겨울방학이 되었다.
시간관념까도 조낸 빠른 게임이 아닐 수 없다.



갑자기 여친 생각이 나는 김현찬.
놀이터에 가서 그녀를 만나기로 한다.






크리스마스때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로
약속하는 아라 미쓰요와 김현찬.



집으로 돌아와 여친과의 약속을 위해 
용돈받고 나가려는 찰나. 모비딕의 콜이
들려온다.






얘기를 들어보면 별로 부를 이유도
없어보인다. 왜 불렀을까?







이때 히데끼의 일파로 보이는 놈들이
있다. 각성제를 파는 놈들로 보이는데





무력개입으로 놈들을 쓸어버린다.
모비딕은 뭐하는 놈인지 절대 전투에는 
참여안한다.




싸운건 김현찬인데 질문하는 건 모비딕인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 




분명 파티하는곳에 히데끼가 있을지
모른다 한번 찾아가보자.





입구를 막는 놈들을 물리치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제는 뭔 개랑도 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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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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