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야화 -2-

전에 구해줬던 인수의 말에 따르면
재패니스가 벌써 김현찬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깝치고 다니니 노리는 것도 당연한 수순.




그러자 반도에 들어오라고 권유하나



김현찬은 아직 결정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현찬이는 인수를 좋은 친구라고 여긴다.




이때 교실을 범접하는
깡패의 등장.





과감한 김현찬의 디스.





이젠 그도 즐기기 시작했다.




과감하게 이들을 제압하도록 하자.
게임난이도가 2탄과 비교하였을때
상당히 어렵다.




복수를 다짐하는 패거리들. 뼈를 '깍'는 고통을
선사해주겠다고 하더니




일단백을 더 데려온다.




물론 김현찬에게 전부 디진다.




일당백을 싸그리 정리한 김현찬.
이러한 학교생활에 슬슬 맛들린듯 하지만
공부는 언제할지 참으로 난감하다.




드디어 학년짱의 무력개입!






박찬호 뺨치는 발차기 실력으로
학년짱을 제압해버리자.






난 사실 주인공이라 특별하다능!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되었다.




학교에 간 현찬. 듣도보도 못한 복동이라는
친구가 각성제를 복용한 상태로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다.



교칙에 어긋났으니 처분은 당연지사.




허나 복동이라면 소문난 수재일터,
아무래도 환각제를 복용한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는다.




나도 몰라 색귀야!







아무래도 복동이에게 처벌받는
사실을 알려줘야겠다 마음먹는 
김현찬. 학교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한다.




정문은 닫혀있으므로 사진에 있는
개구멍으로 가도록 한다.





성민병원으로 가도록 하자.






김복동씨와 만나는 현찬이.
근데 인수랑 스킨이 비슷한 것을 
보니 제작진이 귀찮았나보다.






가게를 운영하던 김복동씨.
재패니즈 갱스터가 와서 돈을 요구하였는데



가게 매상의 30%를 요구하였다는 것.




깡패놈들이 가게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자신은 덤벼들다가 이꼴이 되었다는
새드 스토리였다.
물론 환각상태는 개구라였고 싸워서
깨어난 곳이 바로 병원이었다는 얘기.




사실 전파를 해주니




복동씨는 슬퍼할 뿐이다.




일단 김현찬은 그들이 우리학교 학생이며
당시 환각상태였던 것 같다는 증언을
입수. 복동씨를 위해 사태파악에 나서기로 한다.




나갈때는 개구멍이고 올때는 
정문으로 오니 김복동씨의 무기정학. 







다시 김복동씨를 찾아가 패거리가 
홍백당구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히 홍백당구장으로 가보도록 하자.





아무래도 환각제에 정신이 나간듯 하므로
더는 못봐주니




쓰러뜨리도록 하자. 그러면 패거리는 도죠 히데끼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언급할 것이다.





지는 알려주기 귀찮았는지 성고쨩 도죠 히데끼를 
만화가게 가서 알아보라고 한다.






전설의 원거리대화.
이번에는 번화가 근처로 가보라고 한다.



청룡 당구장으로 가본다.






도죠 히데끼는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사나이.



어떤 놈에 따르면 열씨미 발품팔아 귀족클럽에
가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도죠는 1학년이지만 성고의 대표로 여러힘을 토대로 세력을
넓히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주인공의 수준은 한낱 
똥파리일 뿐이다.





그러므로 없애버리자. 



그렇게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