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림의 저 섹시녀는 누굴까?
1986년. 리버티 시티, 포렐리 일가의 현장.
우리의 주인공 토미 버세티. 살인죄로 감옥에서 15년형을 살게 되고 출소하게
됩니다. 써니 포렐리 및 기타 인물들은 토미의 출소를 그다지 반갑게 여기지
않는데...
달갑게 여기지 않은 써니는 토미를 어디론가 보내버리기로 하고
리버티의 남쪽 바이스 시티를 주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사는 곳.
포렐리 일가의 세력확장과 노다지를 위해 토미를 바이스 시티에 보내기로 작정합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나온다는 변호사 로젠버그. (못깨서 보지는 못했음)
바이스 시티로 날라간 토미.
졸라 말많아서 총 쏴버리고 싶군요.
네, 불법거래의 현장입니다.
갑자기 3에서 폭사시켰던 카탈리나의 최후가 생각나는군요. 3탄에서는 헬기 하나도 못 탔는데.
코카인을 든 엑스트라. 사실 엑스트라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나중에 나올
캐릭터 랜스의 형님 빅터 벤스라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거래의 현장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괴한들이 대기를...
거래성립이 울고갈 뒤의 괴한들.
이어지는 총격.
토미를 제외한 전 인원이 바닥에 나자빠지고
토미는 총격을 피해 목숨만 건지며 도망칩니다.
겨우 목숨만 건지고 도망치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얘 말 들으면 죽을것 같아요.
일단 호텔로 가서 일을 봐둔 다음 로젠버그를 만나기로 한 토미.
네, 바이스 시티에서부터 추가된 오토바이입니다. 느리건 말건 아주 좋군요.
차랑은 달리 잘못 맞으면 나가 떨어진다는게 흠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드 팔마 옹의 "스카페이스"
알파치노도 나옵니다. 재밌으니 심심하면 한번 보시길. 케이블에서도 가끔 해주더군요.
오션 부~
네, 슬퍼서요.
흰색 시트위에서 비운의 소식을 준비중입니다.
really.
15년 동안 오대수처럼 갇혀산 자의 기분을 아시오? (토미는 교도소였지만)
아아, 남자는 불끈불끈
에이썅!
하며 전화를 날리는 토미. 어쨌건 토미는 습격한 놈을 알아내고 돈을 전부 찾아내야
하는 위기에 몰리게 되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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