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3 -끝-

액션/GTA 시리즈 2014. 2. 13. 11:36




수중에 있던 돈 48만달러. 딱 2만달러가 모잘라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귀찮게 전화미션 하기도 그렇고. 별수 없이 딱 한번 치트 써주기로 했습니다.



12회때 보셨던 탱크 기억나십니까? 세번째 도시의 차고에 들여놓습니다.



차고가 좁지만 탱크는 들어갑니다. 안 들어가면 제 손에 장을 지지도록 하겠습니다. 
탱크가 이번 미션의 중요한 판도를 쥐고 있지요.



이제 빠른 차를 하나 타서 카탈리나에게 날라갑니다.







완전히 무장해제 당합니다. 기껏 열심히 모아두었던 무기는 전부 쫑.





누구 고생할때 설마 이 호화저택에서 띵가한건 아니겠지?



니 놈 얼굴에 총을 날려버리고 싶어. 



마리아가 한말이 아닙니다.









뭐ㅡ, 삼차원 얼굴아! 





클라우드 죽음의 위기.



그러나... 이어지는 슬로우 모션이 펼쳐지며 





게임상에서 진짜 슬로우 모션입니다.





엑스트라의 비운의 죽음.





쓰러진 친구의 총 한자루를 쥐고 무조건 튑니다. 화력면에서 절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기 때문에 싸웠다간 바로 지옥행 1등칸 티켓 예약명단에서 이름을 찾아
볼수 있을 것입니다.



문을 열고 재빨리 차로 달아나면 



아니 왠 헬기가...



일단 헬기는 접고 바로 집으로 날라갑니다.





드디어 네가 활약할 시간이닷. 





나의 기분.



오른쪽도 쓸수 있다! 



허접자슥들이 차를 늘려서 총을 갈겨대고 있군요.



이 장면 이후 1초 이후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눈에 선하지요?



냅다 뭉개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네, 또 있군요.



2초 뒤에 날라간 한발에 전부 사망.
방어선이 무너집니다.





일방적인 살육의 현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냥 맨몸으로 가셨다가 
저격총을 열심히 쓰셨던 분들의 고통이 눈에 선합니다.



네, 계단 높은 곳에 있다고 자랑이 아닙니다. 





초대형 박력 블록버스터! 





한편.




졸라 빨리 도망치는 그녀. 



밑바닥은 전부 1분도 못가 전멸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갈 시간. 이 친구는 총으로 가볍게 제거.







남은 두 놈도 여분의 총으로 제거하고 마리아를 구합니다.



숨어있는 놈 조심.



네, 카탈리나가 탄 헬리콥터가 떠나면 될것이지 카운트 남았다고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분의 로켓 런처로 아름따다 가실길에 보내드릴 시간입니다.



어머? 왠 화염방사기? (로켓런처랑 두 개 같이 먹어지는 모양이더군요)



자, 타이밍 잡으시고 



운 좋게 단 한방에 정통으로 맞으시며 





천하의 개악녀 카탈리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이 부분 해석못해서 때려맞춘 부분.







이쪽도. 의역 맞음.












주 : 7월 4일은 미 독립기념일 








그리고 들려오는 탕 소리. 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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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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